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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도 없는 나라에서...

먹고 삽시다. |2006.01.27 16:52
조회 423 |추천 0

지난해 연말부터 줄기세포때문에 온나라가 난리도 아니었다.

이거저거 타 집어치우고...

황교수기술이 원천기술이네.. 아니네..

학자로서 생명이 끝났네.. 아니네..

이 모든 걸 떠나서



만에하나 황교수의 기술이 진짜 우리나라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경우,

황교수기술빼간 오노같은 새튼넘이 선수를 칠 경우,

그런데도 특허를 자진해서 취하할 경우,

이럴 경우, 그 알량한 자존심과 진실이 무슨 도움이 될까?



우리에게 황교수가 달라는 6개월의 시간도 없을만큼

우리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고

우리의 자존심과 정직성이 이러하다고 대외에 알릴만큼 자신이 있는가?



어짜피 투자된 돈으로 이미 시설은 충분하다.

거기에 기간만 소요된다면 거짓이든 진실이든

모든 논란이 종식될 것이고

천재일우로 진짜 우리의 원천기술이 된다면

황교수는 후진들에게 기술전수하고

평원구원으로 종신토록 근무하며

국가에 보답하면 어떨까?



지금의 사태가 미국에서 일어났다면 어찌했겠는가?

미국 내가 살아봐서 안다.

먼저 언론통제한다.(자유민주주의는 개집에서 찾아라)

그리고 진짜 이기술이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기술인지 검증한다.

물론 진행단계는 모두 극비로 붙여지고

여기에 관심가지는 놈이면 FBI, CIA, (군의 비밀조직하나)를 총동원하여 묵사발을 만들어 버린다.

결론이 국익에 도움이 안되면 진실을 밝히는 쪽으로 가고

국익에 도움이 되면 진실이고 뭐고 없다.

지금 이라크에서 하는 짓봐라.

다른건 못배워도 이런건 미국에게서 배울만 하다.



쥐뿔도 없고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자존심 하나로 버틴다고 누가 알아주나.

지금 외국에서는 쾌재를 부르고 있는걸 우리나라 국민들이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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