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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미워!!~신경써줘!!

홍진주 |2006.01.27 23:39
조회 427 |추천 0

 저 오늘로써 일주일째...감기몸살때문에 아파요...ㅜㅜ

서울에서 어제 설날 보내려구 집에 내려왔거든여???

근데 군에있는 이좌식이...하루하루 전화를 한번씩 꼭하는데..제가아픈날 전화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바쁜가부다 했죠...

그리곤 그다음날 전화가 왔는데 바빠서..통활오래못한대서 나 아프다고 막했는데..

내일 스키장간대니깐 막 머라구 그러더라구요..아픈데 그건 아닌거 같다..머 그러면서..췟!!

글구 그다음날...전 스키장에 가기로 되있어서..그전날 주사까지 맞구,,다녀왔어여 약속이라..

근데 몸이 더 많이 악화되더라구요 열두나두 근육통같은것두 있구 목도아프구..ㅠㅠ

정말 미칠꺼 같은데..목소리듣구 위로받구 싶은데 ..또 전화가 안오는거에여,..

아프니깐 마음두 약해지구...여자친군 아픈데 전화한통 없는 그좌식이 너무 얄밉구,.하루종일

전화기만 붙들구 기다리는 나두 싫구 다 싫어지는거에요..

나한테 전화가 하기싫은건 아닌지?그런 별생각이 다들구.....전역이 지금 일주일남았거든요..

나한테 신경을 너무 안쓰는거 같아서..어제 전화가 왔는데..제가 막 짜증을 내버렸어요,.,.

"너 너무 미워,,,싫어,.,!!"

그랬더니 "왜그래.. 나 지금 빨리 들어가봐야해.."

"야..너 완전 싫어!!! 나중에 얘기해...(너무 열받아서..)"

"그래...내일 전화할께.."

헉..진짜 열받구 몸도아프구..미칠꺼같아서 진짜 헤어질려고까지 마음을 먹을만큼...눈물도 나구

그리곤 폰을 제방에 나두구 거실에서 계속 티비보구 새벽ㅇ ㅔ들어왔더니 전화가 8통이나 와있더

라구요..쳇...미안하니깐 괜히...

글구 오늘 전화와서 제가 막...머라구 그랬어요 너 너무밉다구...너 여자친구걱정도 안되냐구

제가 오늘 아빠가 비염간염이라 항체검사한다구 피뽑구..감기가안낳아서 또 주사맞구..

가슴이 좀 아파서 유방암초음파 검사하구 염증같은게 생겼다 해서 주사를 또맞구..ㅠㅠ

주살세대나 맞았어요..약두 막 알약이 다합쳐서 14개...ㅠㅠ

제가 그거 다얘기했더니..막 걱정하더니..내가 "너 싫어 너랑안놀꺼라고!!!" 그러니깐 막 애교를

부리더니 "너 전화두 안하구 나 아픈지 5일이나 됐는데 넌 오늘 알았다구 미워!!완전미워!!"

 막 머랬더니..

너 아프니깐 내일부터 밥도안먹겠다면서... 갖은 말을하더군요 바빠서 전화못했다구 미안하다구

그러다 제가 설교를 했어요 꽃을 나로 빗대어서

너가 꽃화분을 샀는데..거기에 물도안주구 영양제도 안주구 햇빛도 안주구 신경안써주면

그꽃은 주인이 신경써주기만을 기다리다가 지쳐서 지고만다구... 화분은 너꺼겠지만..

그꽃은 더이상 네께 아니라구 주인을 배신한거라구...제가 그랬더니..

말이 멋있다면서..그러지 마라..만나서 그런건 얘기해..그럼서 엄청 걱정도하구 미안해하길래

제마음이 풀어졌죠... 그럼서..너 너무 말잘한다구...ㅡㅡ

암튼 밉지만 또 풀리니깐 고맙기두하구... 마지막에 나 풀어줘서 고마워..그랬더니..

괜찮아..한 영하10도에서 30분밖에 통화안했는걸 뭐~~ㅋㅋ그러면서...은근히..

암튼 제마음은 이제 다~~~~풀리고...너무사랑해졌어요 갑자기..ㅡㅡㅋㅋ

췟추ㅐㅅ...암튼 사람사귀는게 뭔지...뷁!!!!이에요!!

너무싫다가두 세상에서 제일루 좋아지는...그사람..그사랑...알수가 없네요...^^

우리사귄지 어언1207일...허허허.,.오래됐죠~

일주일만 참음 제옆으로 다시오는 제남자친구..*^^*

빨리 전역해서 저랑맨날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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