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누구에게도 말한적 없었던.. 내 지난날을 써내려가볼까 한다..
지금와서 왜 말을 하냐고?? 물어본다면 딱히 대답할말은 없지만..그냥..내마음에 있는말을
누군가에게 하고싶고..그사람이 나에게 무언가 위로의 한마디를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이렇게
글을적어가본다...
내나이 두살이되던해에 나의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결혼하시기전에 이미 이혼을 하신적이 있다.. 그래서 나에겐 배다른 형제가있다..
그렇게 두분이 이혼을 하시고 나는 어머니와 함께 살게되다가 4살이 되던해에 어머니가 아저씨한분을
데리고오셨다.. 그아저씨와 그렇게 우리 셋은 살아가고..엄마는 내게 곧 동생이 생길거라고 했다..
내가 다섯살이되었을때 동생이 태어났고..그때부터 난 소외된다는걸 느꼈다..모든 식구들의 사랑은
동생에게 쏟아졌고..그렇게..그 어린나이에.. 외톨이가 되어간다는걸 느꼇다......
국민학교에 입학하면서 외할머니댁으로 가게되었고..외할머니와 단 둘이 살게되었다...
새아버지는 그시절 제일 좋다는 죠다쉬 가방을 선물해주셨다..그게 왜그리도 좋았었는지....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국민학교 6학년이되었을때..난 아버지집으로 가게되었다.. 아버지는 이미
재혼을 하셨고..자식은 없이 새어머니와 살고 계셨다..그렇게 우리 세식구가 살게되었고...
난 아버지집에서 국민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4년을 살게되었다... 이 4년에 내인생에
결코 씻을수 없는..내 인생의 오점일지도 모른다....
새어머니는 내가 간 처음그날부터 싫어하는 표시를 아주 많이 내셨다...
한 대학의 시간제강사를 하시고계시고...아버지는 호텔 ROOM과 성인게임장을 운영하신다..
아버지 재산은 꽤 되는편이다.. 아버지는 대부분 새벽이 되어서야 들어오시기때문에.. 자주뵐수가
없었다.. 그저 내가 자고있는방에 들어오셔서 만원짜리 지폐하나와..가끔 두고가시는 편지가 전부였다
내가 그집에 4년을 학창시절을 보내는동안 주말과 국공휴일을 제회하고 학교에 나가는 모든날을
포함해서 아침식사를 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그래서 난 16살때까지 160cm도 안되었는지도모른다..
어느날이었다.. 아줌마가 나를 부른다...(새어머니라 칭하기조차 싫다..) 큰방으로 들어가니..침대위에
이불을 덮고계신다..아주예전 방에 전등은 한번 당기면 형광등하나 두번당기면 두개 세번당기면
빨간색 꼬마전구가 나오는 전등이있었다.. 그 빨간불을 켜두시고는 엎드리셔서 나를 보시더니..
마사지를 하라고하셨다.. 안할수 없다는걸 알기때문에.. 마사지를 했다.. 이불을 덮은체로 엎드려서
자신의 뒤에 올라타서 어깨를 주무르라길레 그렇게 했다.. 등을 주무르라길레 이불을 걷고나니
옷을 입고있지 않으셨다.. 당황해서 어쩔줄을 모르는데.. 계속하라고 쏘아붙이기에 계속시작했다...
무서웠다.. 어깨..등..허리..점점 내려가더니..아랫쪽의 이불도 걷게되었고.. 속옷도 없는 전라의몸으로
있었다..그러더니..내게..오럴을 강요했다..안할수없었다..반항하면..내가 무슨꼴을 당할지 잘알기
때문이다..그렇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성의 성기를 내입에다가 내혀에다가........................
처음이다보니..어떻게 어디로 어느부분을 어떻게 혀로 해라..라며..너무나 상세하게 말을하고는
신음소리를 내뱉어내었다..처음했던게 잘못일까..그뒤로 난 수차례 그걸 반복하게되었고...
아버지에겐 무서워서 도저히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난 삐둘어져나갔고..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어머니집으로 다시오기전까지 아줌마의 성욕구를 채워주는 도구에 불과했다...
섹스는 없는 일방적인 나의애무...그게 전부였다.. 내가 너무 싫었다.. 그렇게 싫으면서도..어쩔수없이
해야한다는 내가 너무 싫었다.. 지금에와서 그런짓을 시킨다면.. 칼로 찔러버렸을지도 모른다...
너무 후회가된다..과연 불가항력적이었던걸까...반항을 충분히 할수있지는 않았었나.. 너무 후회된다..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어머니집으로 다시오게된나는..정말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져있었다...
새아버지란 사람은 몇년사이 알콜중독자가되어 집에서 술만 퍼마시고있었고.. 동생이라는 년은
중학교 1학년짜리가 가출하고 본드불어 경찰서에서 전화오고..집안 꼴이 말이아니었다...
그날을 잊을수가 없다.. 처음 엄마집에 가던날.. 엄마와 만나 한동안 울다가..엄마의 몸에 군데군데
상처가있는거였다.. 일하다가 다친거라고 말씀하시지만..분명 구타당한 흔적이었다.. 집안에서 양말을
항상 신고있는 엄마.. 양말을 벗겨보니..발등에 젓가락에 찔려 난 흉터가 5~6개는 되어보였다.......
눈앞에 보이는게 아무거도 없었다.. 그렇게 나는 미처버렸고.. 부엌에 들어가 식칼을 들고 큰방에서
소주병을 잡고있는 그 악마를 향해 칼을 던졌고.. 그칼은 그악마의 허벅지에 꽂혔다..
들고있는 소주병을 낚아채서 머리를 내려찍어버리면서..깨진병에 내손도 이미 피범벅이었다...
전혀 아프지 않았다..아니..마음이 찢어질듯이 너무 많이 아팠다..그러던중에 내 동생년이란게
집으로들어오는걸 보았고..별잘못은 없지만..그냥 그 악마의씨라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죽어버리라고
팼다.. 그렇게 한참을 때리다가 어머니의 목소리에 제정신이 들었고.. 엄마는 죽어버리신다며..
칼을 들고 자신을 겨누고 계셨다.. 도저히 화가 삭질 안았고.. 그대로 뛰처나가 길가는 사람을 하나잡고
구타하기시작했고.. 경찰서로 가게되었다.. 그렇게 천안소년교도소에서 1년 6개월을 복역한뒤..다시
엄마집으로 가게되었고..엄마는 그악마와 이혼을 하신뒤였다.. 그렇게 10년의 시간이 흐른뒤 ..
난 사랑하는 나의 엄마와 나의 와이프와..살아가고있다... 그뒤로 아니 지금 현제 내와이프도...
관계를 하게되면..애무를 하지를 못한다...키스하고..바로 관계를 가지는게 끝이다......
10년이 지나도.. 용서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가끔은...아주..가끔은...
지금쯤 어디서 무얼하고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