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기업의 대기업은 10%정도고, 대기업 직원은 전체 직장근로자의 15%정도이니까..우리나라 직장근로자의 85%는 중소기업재직자란 말인데 중소기업의 대부분은 대졸신입연봉이 2000만원이 안되는데 여기와서보면 눈이 너무 높아진다.
중소기업 86%, 대졸 신입 연봉 2천만원 이하
<아이뉴스24>
중소기업 5곳 중 4곳의 대졸 신입직 초임연봉이 2천만원이하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국내 대기업·외국계기업· 공기업의 대졸 초임 평균연봉보다 600만~800만원 정도 낮은 수준이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해 신규인력 채용계획을 확정한 국내 중소기업 624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조사기업 중 19.2%가 대졸 신입직 초임 연봉으로 1천8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1천500만원(11.1%), 2천만원(10.6%), 1천400만원(9.1%) 순으로 연봉수준을 확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봉 1천700만원이하의 기업이 50.5%로 과반수에 달했고, 2천만원 이하의 기업은 86.1%였다.
이는 지난해의 초임 연봉보다 다소 높아진 수준이다. 지난해 동일기업의 대졸 신입직 초임 연봉은 '1천700만원이하’ 57.2%, '2천만원이하' 91.3%로 누적 집계돼 각각 올해 보다 6.7%포인트, 5.3%포인트 많았다.
중소기업의 초임연봉은 올해 국내 대기업(2천807만원)과 외국계기업(2천675만원) 공기업(2천812만원)의 대졸 신입직 초임연봉 평균에 비해 600~800만원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기업의 규모와 특성에 따른 신입직 연봉격차가 올해에도 좀처럼 줄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잡코리아 정유민 상무는 "기업별 높은 연봉격차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구직자들의 특정기업 선호현상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다"면서 "우수 역량인재의 확보가 기업성장의 중요한 요인으로 강조되는 요즘, 우수인재 확보와 취업시장 양극화 해소를 위해 기업간 연봉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