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에 핸폰번호 쓰던 그 여자!!!

꼬냥꼬냥 |2006.02.02 15:49
조회 821 |추천 0

O미향씨!!

나 당신 때문에 전화 노이로제 걸리겠소!!

나 작년 12월 18일에 4년간 쓰던 번호 폐기처분하고 새 번호로 010-6XXX-5XXX번 받았소.

나는 이 번호가 새 번호인줄 알았소... 하지만 그게 문제였소!! 당신 정체가 뭐요?!!

어디 빚더미에 몰린 여인이요? 아니면 가출 성인이요?

하루에 3~5번은 기본으로 당신 찾는 전화가 오고 있소!! 내 애인이나 친구들이 내게 하는 전화횟수보다 훨씬 더 많소!! (오늘 하루 어머니인지 친인척인지 당신 찾는 전화만 3번 왔소!! 참... K☆전화국에도 왔소 두번이나..)

참! 하나 더 빼먹었구랴...

작년 크리스마스, 연말, 신정, 구정중에 강남 노스O자 나이트 '막내'한테서 끊임없이 문자도 날라오고 있소! 그리고 노스O자 나이트에서 댄스 경품행사 한다고 문자도 날라오더구료...

그 문자 때문에 나 애인한테 취조당하듯 오해 받았소!!!!!!!!!!!!!!!!!!!

그래서 내가 '막내'에게는 문자를 넣어뒀소... 이 번호 내가 새로 받은 번호니까 문자 넣지 말라고...

답장 오더구료... '노스O자로 놀러오세요~^^*' 핸폰 박살내고 싶었소!! 또다시 취조당하고 싶지 않으므로!!

O미향씨!!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관심은 없소만, 핸폰 번호를 바꿨으면 지인들에게 재깍 알려는데 도리가 아닌듯 싶소.

나 당신 때문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오는 잘못온 전화에 짜증만 늘고 있소!

당신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며칠후에 똑같은 사람이 또 전화해서 당신 찾소!! <이분 건망증이 심하신분 같소!> 한밤중에 술취해서 당신 찾는 남자 전화도 받기 싫소!!!

나보다 연배도 어린듯한 20대 초~중반 같으신데, 혹여라도 이글을 보시게 된다면 내게 더이상의 피해가 안오게 해주시오~!!

제발 부탁하오!!

 

 

 

----> 제가 번호 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또 바꿀려면 이것저것 손갈데가 많아서 번호도 못 바꿔요~ㅠ0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