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걸.. 이곳에다 써도 될런지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런건 꼭 입소문을타고... 국민의 여론이 필요하거든요....
저는 현재 미군기지 확장이전 및 평화의 도시라 칭해서 정부에서 수용 추진중인 곳에 사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왜 이곳에 글을 올렸나 의아해 하는 분들도 많이계시겠지만요...
제가사는 동네는 평화의 도시가 자리잡게될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마을이 시끌시끌해지고 회관에서의 어른분들의 회의도 잦아졌고.. 얼마전엔 이상한 문구가 달린 깃대가 이곳저곳에 설치되더군요....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암튼... 제가 하고싶은말은요....
지금 이글을 읽고계신분들은 매스컴에서 가끔 접하는 말에 뭐 수용되는 지역의 사람들은 보상금도 많이 받고.. 편안하게 떠나시는줄 아시죠..? 저 역시.. 그런줄만 알았죠.. 하지만... 얼마전에 접한 사실은.. 참.... 어린 저에게도 황당하고.. 어이없더군요.... 진실을 보도해야할 뉴스에서나 신문에서... 정부라는 호랑이가 무서워 사실이 아닌 정부의 입장만을 보도 하고....
사실은 이러합니다. 정부에서는 이곳을 떠나는 사람들을 무작정 쫓기만 하고 아무런 대책이 없더군요. 무작정 쫓기만하면.. 저희는 길거리로 내몰린신세인데... 막막하죠.. 또, 보상제도 역시 제대로 해주면 모릅니다. 이작은 시골동네에 늙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이라고 그러시면 안돼죠! 그분들은 평생 이곳에서 논을 갈고 밭을 일구어 자식들을 기르고 정말 정직하게 누구보다도 깨끗하게 살아오신 분들입니다. 그런분들께 돈몇푼 쥐어주고 평생 보금자리를 빼앗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저희 동네에서 얼마 멀지않은 팽성읍이라는 곳이있는데요, 그곳은 미군기지가 올 자리라고 들었어요. 근데 그곳사정은 더 심각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곳사람들은 평당 십몇만원씩 받은분들이 있다더군요.. 그리고 더 웃긴건 사람들이 공평하게 지급받은게 아니고 어떤사람은 무지하게 많이 받고 어떤사람은 정말 거지만큼 조금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더 기가막힌건 현 평택 시장이신 송명호 님께서 소유하고계신 토지가 미군기지 수용되기로한 곳에서 굉장히 가깝다던데.. 팽성읍 전체를 수용하면 하는거지 왜 그분의 땅만 쏙 피해서 수용이 되었는지 모든 평택 시민들은 궁금해 하고있더군요.. 그로인해 그분의 땅값이 몇십만원대에서 몇백만원대로 하루아침에 올랐다더군요. 만일 이글을 송명호시장님께서 보신다면 시민분들께서 오해하지않으시게 뜻을 분명히 밝히시고 어떻게 된 일인지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제가 이 곳의 사정을 말씀드리자면 너무나도 길고.. 울화통이 터져서 화가납니다. 이글을 보고계신 모든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이제 다시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ㅠ.ㅠ
정말.. 여러분 한분한분께서 이글을 읽으시고 다른 곳에 퍼뜨리고 입소문을 타고 여론을 형성해주시고 참여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정부에서도 시에서도 어느한곳에서도 바르게 돌아가는 곳이없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국민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주셔야합니다.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