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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에서 다른여자에게 전화거는버릇.

뽀롱.. |2006.02.03 16:02
조회 59,299 |추천 0

헉....톡이 되다니......orz

깜짝 놀랬어요...

여러분들 말대로 그문제가 맘에 걸려도 헤어질 생각은 없으니...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말이니까

한번만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어제 내내 베플생각에 연락을 끊을까 고민했어요...

헤어질 생각은 아니지만 제가 정말 헤어질것처럼 했을때 그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랬는데....역시 사랑을 실험한다는건 해선 안될 행동이고 그 사람에게도 상처가 될 것 같아..

제가 믿어보기로 했어요...

정말 그의 말대로 아무런 사이가 아닐수도 있으니깐......

 

저와 헤어지는건 상상도 하지 않는 사람이고....제가 생리라도 늦어지면 혹시 모르니 병원가보고

임신이면 결혼하자고 그러는 사람이에요.....그만큼 절 쉽게 만나고 있는건 아니라는거 알기에..

저 역시 함부로 이별을 할 순 없네요...

제 성격이 워낙 그런거 못보고 못참는 성격이라..예전같았음 제친구가 그러면 헤어지라고...베플과

같은말 했을 거에요......고생을 사서 한다고...

 

이제 조금 이해가 되네요...

26살이 되서야 혹시 이런게 사랑의 감정인가도 싶습니다....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오늘 와보니 리플들이 더 엄청나네요..ㅋ -----

 

그런여자땜에 헤어지는게 더 자존심상해서 조금 더 지켜볼려구 해요..

저도 바보처럼 사람믿는 스탈 아니니 그런식으로 말씀말아주세요...ㅠ.ㅜ

눈에 머가 씌인게 아니구요.....답답하네요..

그가 보여준 모든게 이 일 하나로 없었던일이 될 순 없잔아요...

 

그래서 기회를 한번 줘보기로 했어요...

두번다시 전화받는일도 하는 일도 없다고 했거든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기회를 줘 볼려구요...

상황이 의심 백만퍼센트 상황이라...제 남친 욕해도 할말없지만...

상습적으로 바람피고 그런타입은 아니에요...

 

아무튼 엄청난 관심...감사합니다...-_-ㅋ

 

 

 

 

 

 

 

 

 

 

 

사귄지 6개월 된 동갑커플입니다.

26세 전 직딩 남친 학생..ㅋ

 

이 남자...제눈에 누구보다 이쁘고 사랑스러워요..정말정말 사랑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받는게 이렇게 기쁘구나 느낄만큼..

저박에 모르고 저한테 잘해주고 아껴주고 배려해주고...

 

but!!!

 

이남자 술을 좀 좋아해요..

그리고 술마신 담날 통화내역을 보니 어떤여자에게 새벽에 막...전화한게....OTL

첨엔 그냥 믿었는데...

그런 상황 반복인데데...같은 여자,,,

 

자존심에 끙끙대다 결국 어제 물었습니다...

자기는 술마니 취했을때 다른여자한테 전화하는 이상한 버릇있다...것두 나 없을때만...

첨에 그럴리 없다고 놀래더니..

제가 이름까지 말하니까..

약간 당황하며 예전에 알던 동생인데...자기도 술취해서 무의식중에 그랬는가보다며..

니가 생각하는 그런사이 아니고 니한테 부끄러운 행동한적은 맹세코 없다고..결백을 주장하더라구요..

그냥 예전에 자길 좀 잘 따르던애고 미안한일도 있고 해서 술김에 그랬나보다고...ㅠ.ㅜ

 

진짜 믿기힘들어도 믿어달라 ..니가 원한다면 니앞에서 전화하지 마라고 말하겠다...

난 너밖에 없다  눈꼽만큼도 젤 이성으로 관심가진게 아니다...

속상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앞으로 그런일 절대 없다...

 

제가 생각해도 바람핀건 아니거든요...집도 5분거리고...거의 매일을 붙어있었구..

하지만 전 제 남친이 다른여잘 생각했다는것 자체가 너무 슬퍼서...

 

제가 오해를 털고 믿어줘도 될까요?

절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고 저도 너무 사랑해요..

 

다만 남자들 술 마니 취해서 거의 기억도 안나는 상태에서 전화를 하는건 머죠?

그 여잘 좋아하는 건가요?  그건아닌것 같은데...휴..

 

속상하네요....이런일로 믿음에 금이 가는것 같아서...

 

자기도 무척 속상한가보드라구요....제가 장난빗대서 니가 또 언제 바람필지 모르니까

나도 상처안받게 대비를 해야겠다고 웃으며 말했더니...

제말 그러지 말라고 자기 믿어주기로 한거 아니냐고 니가 그런말하면 자기맘이 찢어진다고

제말 자길 믿어보라고....

 

남자분들....이 남자 믿어도 될까요??

 

 

  저의 과거를 모조리 알고 있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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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2006.02.03 16:11
믿으만큼 당신은 후회하게 될겁니다
베플..|2006.02.04 14:12
남자들 술 먹고 아무한테나 전화하는거 아니랍니다.. 게다가 매번 다른 여자가 아니고 똑같은 여자라고 하는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믿음 중요하지만 님만 일방적으로 믿어야 된다는건 문제가... 제가 봤을때는 단순히 아는 동생이 아니고 예전에 사귀던 여자나 아니면 남친이 짝사랑 하는 여자인거 같습니다. 너무 마음주지 마시구여 남친이랑 거리를 유지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세여.. 사랑하는 사인데 살짝 욕심도 부릴수 있고 투정도 부릴수 있는거 아니겠어여??? 암튼 화이팅 입니다.
베플아함~ㅡㅡ|2006.02.06 04:08
솔직히 저 남잔데 이런경험 있거든요 ....여자칭구 있는데 술먹고나서 님 남친처럼 아는 여자한테 전화한적 있네요~ 그런데 솔직히 조금 마음이 있어서 전화한건 사실인데.....여자친구를 안사랑하는게 아니라 술먹고 나서 잠시 딴생각이 나는거죠..그래서 저도 담날 술깨고 참 미쳤다고 생각하고 그러는데...그렇게 신경쓸일은 아니라고 봐요...평소에는 정말 관심도 없고 생각도 안나는데 술먹으면 잠깐 생각 나더라구요..머 저도 잠깐 그런적 있는데 여친에게 걸리거나 그런적 엄는데 혼자 후회하고 반성하고 안그래 지더라구요....^^;;이쁜사랑하세요~ 특별한 감정이기보단 잠시 술먹고 미친거죠..머 ..마니 혼나긴 혼나야 되요 여친한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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