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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가 봉이 될 순 없잖아요....

이승남 |2006.02.06 12:44
조회 262 |추천 0

월급쟁이가 봉이 아니잖아요....
좀전 신문기사를 읽고 잠깐 들러 봤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월급명세서에 찍히는 각종 세금들...
하지만 연말되면 또다시 연말 정산이란걸 해서 서류가 부족하면...
또다시 세금을 더 내야하고....
물론 돌려 받는사람도 있다는걸 알고는 있습니다만...
왜 모회장님의 세금은 못받아 내시면서 월급쟁이들 세금은 그렇게들 뜯어 가려고 하시는건가요.....
그분은 몇년째 세금 연체액 1위라고 들었습니다.
왜 그분의 세금은 강제로라도...
어떻게라도...받아 내실수는 없는건가요??
물론 노력을 안하시는건 아니겠지만..
매달 월급 명세서에 꼬박꼬박 세금이 찍혀 나가는 월급쟁이로서....
각종 세금 정책이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골프장, 향수의 특소세는 없애고...
여성의 생리대에는 부과세를 더하시는건가요???
여성의 생리대는 매월 어쩔수 없이 써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못사는 사람이라도... 아무리 잘사는 사람이라도...
여자라면 쓰는 생필품 아닌가요??
골프장, 향수, 보석류를 이용 하는 사람보다는 생리대를 이용하는 서민들이 더 많은거 같은데..
그래서 세금을 더 붙이시는건가요??



이건 국세청에 계신분들도 알수도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쓰는 겁니다.
제가 월급쟁이가 되기전에 어떤 선물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저는 세금 계산이 뭔지도 몰랐고.. 연말정산이 뭔지도 모를때였죠...
항상 세금 계산 할 때쯤 되면 가게에 물건을 배달 해주는 각종 도매업자들이 하는 말은 항상 똑같습니다.
"사장님 이번엔 세금계산서 얼마짜리 필요하시죠??"
그럼 사장님이 "어디는 얼마로 했어??"(근처 동일 업종)
그럼 그 도매상 아저씨가 "이번에 거기는 얼마로 해달라던데요...."
이렇게 얘기하면
사장님은 "거긴 장사 잘했나 보네~~~그럼 우린 얼마짜리로 해주세요..."
이러면 그렇게 끊어들 주더라고요...
그게 세금 포탈 아닌가요?
왜 그런 자영업자들은 그렇게 장사 하면서 살고 있는데...
- 물론 그분들 수익이 우리들 보단 안정적이진 않지만.. -
월급쟁이들은 세금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만 하고...
신경을 써야하고... 안내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런 자영업자들이 많은데...
왜 다자녀 가정에 혜택을 준다는 세금정책이...
학원비에 부과세를 더한다는 그런 말이 나오는건 왜일까요....
자녀가 세명인 집에서 학원비가
한달에 100만원이 나가면 10만원이란 돈을 더 내야 한다는 말 아닌가요?
그렇다고 이번해에 월급이 10만원이상 오른단 보장도 없는데...
결정된건 없다고들 하시지만....
힘든건 사실입니다.....

국세청에 계신분들이 저보다 좀더 많이 배우셨고 훨씬 똑똑하신 분들이 란거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이시란 것도 알고 있고 똑같은 월급쟁이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서민들....월급쟁이들 생활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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