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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ㅡㅡ^

그러지맙시다. |2006.02.06 15:11
조회 1,555 |추천 0

오늘 아침...

전국적으루 눈이 많이 내린것으로 압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별 피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집에서 나서길 8시 20분...

평소같으면 10분 거리인 사무실에 10시 (조금) 안되서 도착했어요..

(1시간 40분 정도 걸린셈이죠...)

바닥이 워낙 빙판길 인지라....

정말 조심 조심 해서 운전했어요....^^

다행히 사무실까지 도착.

반듯하게 주차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순간...ㅡㅡ

마티즈 한대랑 다른 차 한대가 오고 가는뒈 불안합띠다..

살며시 제 차 쪽으로 다가갔죠..

확인이라도 해보자~~ 싶어서.........

제 예감이 맞았어요...

갑자기 마티즈 차량에 타신분이...

아가씨 차 마자여??라고 물어보데여~~~~~

그래서 제 차 맞아요~~ 라구 그래떠뉘...

그냥 가면 되져?? 라길래...

젝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여기 박힌거 같은데요~~

라구 이야기 했어요....

(혼자 운전하는 차라서 새로 난 상처정도는 대반 알지여~~)

그래떠뉘 앙 그래도 박힌거 같았는데.......라고 얘기 하시네요..

처음부터 그냥 갈 마음이었던거 같았어요..

그냥 타기에는 라이트 쪽에 기스나고 라이트 밑 부분이 들어간지라...

속상한 마음에 계속 살펴 보고 있었어여....

그래떠뉘 돈 얼마 드리면 되요??? 라더군요....

그래서 젝아 돈은 됏구요.. 차 수리하고 난뒤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그제서야 명함을 주시더라구요...ㅡㅡ

모 회사에 대표로 계신분이더군요;;;

오후에 밥 먹고 가까운 정비 공장에 차 맡기구 왔어요..

견적 23마넌 나와따구 전화 드리니까 보험처리 하신다고 그러네여......

젝아 정말 하고 싶은 말은...

2년전쯤 차 뽑고 얼마 안되서 뺑소니 당한적 있어여.

누군가가 박고는 그냥 가셨더라구요..

그래서 차는 차데로 부서지고 돈은 돈데로 썻던 기억이 나요.

제가 초보일때 한번은 새벽에 주차하다가 sm5 525새차 박았었거든요..

저는 그 분께 전화연락 바로 해서 미안하다구 사과하공...

현금으루 처리해 드리고 해달라는데로 해드리겠다구 그랬었어여.

다른 사람은 저더러 바보라고 그러는뒈..

원래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여??

정말 차 박고 그냥 가시는 분들.... 싫습니다.

박히신 분들을 생각해보세여.

멀쩡하게 주차해뒀는뒈 부서진 차를 보는 그 마음.....

진짜 박혀본 사람만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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