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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혼했어요

.. |2006.02.07 19:25
조회 4,176 |추천 0

전 2003년에 이혼했어요 아이둘을 남겨두고

한번 이혼하고 잘못했다고해서 다시 합쳤는데 또 바람을 피워서 다시 이혼했드랬죠.

살면서 누구집 마누라는 뭘해왔네 비교하는건 일상이고 소위 말하는 엘리트라는 미명아래

여자가 뭔가 해와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죠, 주변에 그런사람들도 많았구요

그사람의 직업이 뭐였냐구요? 경찰대를 나와서 지금은 승진했드랬죠 아마?

하지만 밖에 나가서 처신을 잘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더랬죠.

그래서 전 얼마전에한 경찰드라마도 안봤어요 기분 드러워서

경찰복만봐도 고개돌려버리고싶어진답니다.

 군인이나 공군들은 어떤 집단안에서 사회와 어느정도 단절되는데 경찰들은 바로 사회속으로

들어와 일반인들과 접하게 되는데 아직 인성도 덜갖춘 사람들이 그것도 23이나 24에 자신들보다

훨씬 나이도 많은 사람들에게 명령하게되니

그렇다고 경험이 많은것도 아니고 단지 머리만 잘돌아가서? 그래서 제잘난맛에 살아가나보다

그나마 다행인건 모두가 그러지않아서지.....

 

이혼 두려워하지마세요. 살면서 허무하고 자살하고싶다생각되면 차라리 이혼하세요.

하지만 꼭 염두해두실건 아이들이란거죠 살면서 아이들에게도 득이되지 않을것같으면

이혼하세요. 돈 받아낼꺼 다 받아내시구요

이혼전에 사회에 나가기위해서 자격증은 꼭 필수구요

이혼하고싶은데 아무것도않하면서 방법이 없다하지마시구요

순간이나마 본인이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 진짜 삶이 아닌가요?

전 지금 행복하답니다 단지 아이들 만나고올땐 슬프지만

양육비만 준다면야 지금은 키우고싶지만 애들친할머니가 왜주냐고 오히려 큰소리치네요.

아이들이 조금더 자라길 기다리는수밖에요 제가 많은 능력이 안돼니깐

그럼 모두들 자신의 행복들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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