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자친구는 일주일에 한번 만납니다.
토욜날 부터 일욜날까지 같이있거든요 거의 주말부부예요
남친이 사업을해서 평일엔 너무 바뿌니까 못보고
주말이 되면 저희집으로 내려오거든요
참고로 남친하고 저희집은 2시간 걸립니다..ㅡㅡ
근데 어제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남친을 보로갔어요
전날 가기로약속을했는데 밤에 남친하고 싸우고말았죠 ㅡㅡ
사소한문제로...
제가 계속 짜증나..짜증나..짜증나... 가만히있다가도 짜증나..
막이랬떠니 남친이..ㅡㅡ
"그러는 니가 더 짜증나!!!" 이러더군요..ㅡ,.ㅡ;;;
완전 퐝돵했습니다..ㅋㅋ
그래서 그때부터 말도 안하고 오빠가 쫌 만 더 받아주면 안되냐 하튼 이렇게 싸우다가
담날까지도 안풀렸어요..ㅡㅡ
원래 남친은 아침에 출근할때 저한테 문자를 남기는데
어제는 문자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문자도 안보내내 나 지금 차타러가 이따가 가서 연락할께
이랬죠,
그러고나서 몇시간후에 만났는데 남친이 만나자마자 하는말이..ㅡㅡ
"어유~이제 아줌마 다됐네 완전 아줌만데 "이러는겁니다
아무리 장난이지만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남친하고 영화를 보로갔는데
말도 안하고 걸을때도 3m씩 떨어져서 각자 걸었습니다
남친이 앞에걷고 저는 뒤에가고 ,,,것도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휴`
하튼 그렇게 어색하게 있었는데 영화를 보는도중에 남친한테 전화가왔어요
남친이 "여보세요? 여보세요? 맞는데 누구세요? 아 나지금 영화보는중이야 쫌있다가 전화할께"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영화 다 끝났을때 까지 암말도 안하고있었다가
나와서 제가 물어봤죠 "누구야?"그랬떠니
그냥 후배 이러더군요 그래서 여자지? 그랬떠니 그냥 말을 안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누군데!?그랬떠니 "xx이 ,,"이러는겁니다
여자네,.이따가 전화한다며? 전화해바 ,
그랬떠니 됐어 그러고 그냥 제말을 무시하고 차에 시동을 걸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화해보라고 이따가 전화한다며?
그랬떠니 핸폰을 자기쪽 문에 넣어두더군요 ..ㅡㅡ
여기서 화가 확났습니다
그래서 남친이 차를 출발시키는걸 ....저도 승질이 드럽지...ㅡㅡ 기아를 파킹에다 확 놔버리고
핸폰내놔 그랬씁니다..ㅡㅡ;;
그랬떠니 남친이 핸폰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전화하라고 그랬떠니 계속 씹꼬 운전하더이다..ㅡㅡ
근데!!!! 띠리링...문자가 하나왔습니다..
남친이 확인하더니 황급히 닫습니다..ㅡㅡ
그래서 제가 아까 걔지?그랬떠니 암말안합니다..ㅡㅡ;;;
글서 확인을 해보니.
"xxx,<남친이름> ㅡㅡ . 내번호를 지우다니 실망이야!!!"이렇게 왔습니다.
제남친 상당히 보수적이거든요 저랑 4살차이나는데 자기보다 후배라는 애가
자기한테 이름부르는거 가만히 있을사람이 아닙니다
글서 내가 후배라매 ? 근데 이름을 막 불러?그랬떠니
싸가지 없는 후배라그런답니다..ㅡㅡ
솔직히 제바람은 남친이그냥 전화해서 나여자친구랑 영화보니라고 전화못받았다
자꾸 연락하면 여자친구 화나니까 연락하지마라
이랬음 저도 화가 풀렸을껍니다.
그렇게 서로 말도 안하고 두시간동안 차에서 있다가 저희집까지왔습니다.
사실...집에오는 차에서... 화나서 팔짱끼고있다가 잠들어서 앞으로 휙!하는바람에 쪽팔렸습니다..ㅋㅋ
하튼 저희동네도착해서 남친이 차에 시동을끄더라고요 글서 이렇게 집에 들어가기싫어서
얘기하고 들어가자고 그냥 이렇게 들어갈꺼냐고 하니까
무슨할얘기? 그러길래 오빠는 아무렇지도 않냐하니까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다내요
그러더니 저한테 차에서 내리라고 화를냅니다.
그러더니 자기혼자 저희집쪽으로 가더라구요..
그러고 집앞에서도 계속싸웠습니다 나는 이렇게는 못들어간다
오빠는 니맘대로해라 그럼 나는 그냥 가겠다
제가 계단위에 서있었는데 올라오는 남친 밀어서 남친 넘어질뻔했습니다 가슴이 철렁했찌요..ㅡㅡ;;
하튼 그러더니 자기혼자 집으로 쑥들어가버림니다.
도져히 안되겠다싶어서 들어가서 엄마있는데서 제방에 들어와서 얘기하자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래두 그냥 거실에 가만히 앉아있더군요
엄마는 당황해서 밥먹고해 밥먹고 ,,
그러시구요..
어쨋든 제가 고집이 쫌셉니다.
제방으로 불러들여서 싸우고... 나중에는 엄마까지 들어와서 심각했습니다...
근데 남친이 저한테 거짓말을 했더군요
아까 전화온사람 같은반 동생이라고...
저희는 전문대 씨씨였습니다 .
근데 제가 오빠네반에 수업을 같이들은적이있는데 그런사람이 분명히 없다고 그랬떠니
오빠는 아니랍니다 맞답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그냥 옛날에 같이 알고 놀던 여자애라고 그러더라구요...
이렇게 거짓말하는 남친...
어떠케 하면 좋을까요...
여자한테 연락오는것도 한두번이지요....
휴....진짜 엄마앞에서 쪽팔리구.....완전 제가 스토커된 기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