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병원에 근무하는 저를 우연히 병원왔다보고선 일방적으로 쫒아다녔어여..
병원에 피자에..치킨을 계속 보내오고...목걸이..발찌..반지..시계 등을. 사가지고
전해달라고 놓고가고..주위에선..모두 신나 부러워했죠..그치만 돈벌러 한국온 외국인이 그러는게 더
부담스러워서 제가 차트에 핸펀번호로 전화를해서 이러지말라고..얘기하던중 같이 밥먹자고해서
일욜날 만나서 (병원앞에서) 점심을 먹고선 친구사이로 지내기로하고 집으로 갔죠..그리고선도 계속 퇴근하고 나가보면 마냥 병원앞에서 절 기다리고있드라구여..
제가 퇴근이 더 늦었거든여..그친구는 그 근처에서 일을 하고 기숙사생활을 하더라구여..
몇번 피씨방가서 제가 게임도 가르쳐주고...만났어여..술은 같이 한번도 안먹었는데..모나이트에
아는 친구가 웨이터로 있다고 ( 만난지 한달쯤 지나서) 가자고해서 같이 가서 술을 마셨고..집으로 갔죠..그친구 정말 저를 굉장히 좋아하는거같드라구여....근데 나이도 저보다 5년이나 어리고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했는데 계속 찾아오고..약속있거나 시간없다고 집으로 가면 제차를 뒤에서 쫒아와서 제가 가는데로 따라오고...몇일을 그러다가...그친구가 참 착하고..저를 정말 사랑하는거 같아서 사귀게 되었는데...하루에도 일하면서 수십통씩 전화를 하고..바빠서 못받으면 의심하고..만나면 제 핸펀부터 뺏다시피 보면서 이건 누구냐 이건또 누구냐..이 메세지는 뭐냐..(한국말 엄청잘함)꼬치꼬치 따지고 집에 일찍들어가는날엔 집앞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있고..제가 의처증이 심하고 집착이 심한거같아..솔직히 너랑 사귀면 나한테 공주대접은 아니라도 엄청 날 사랑해주고..편안하게 해줄주알았다..내가 잘못생각한거같다..헤어지자..전화도 하지말고 찾아오지말라..힘들다..했더니..난리부르스가 났어여..직장에 출근도안하고
병원앞에서 시위하듯 지켜서있고..결국 저도 짤렸고..(그친구땜에 병원에 말이 많았음)그친군 절너무
사랑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절 숨통이 조여오게 집착하고 스토킹하고...어찌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