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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것이 절 너무 힘들게하네요ㅠㅠ

장덕 |2006.02.10 00:10
조회 370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경북에서  공익근무요원을 하고있는 23살  남자입니다..

작년 11월달에 사귄 여자가 있었습니다..대구에 사는 친구의 여친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첨 만날때 맘도 잘통하고 그래서 자주 연락했죠~ 그러다가 제가 맘을 털어가며 고백을했는데~ 순수히 고백을

받았습니다.. 그날이 11월 6일이었죠~ 그 여친가 부산이 집이예요~ 그래서 다시 집으로 내려가 살게

되고 거리가 점점 떨어졌죠~ 그러다가 크리스마스때 만나서 3일동안 같이 있다가  남들 평소에 하는

데이트 부산 서면에서 하구요~ 이래저래 얘기도하고그랬어요~ 아무일없이 잘지냈었죠~

그런데 여친이 마트에 일했는데~ (저랑 사귈때쯤부터했어요)  행사랑 이래저래 많아서 너무 마니 힘

들어하는거예요~ 너무 피곤해하구요~ 전 멀리서 사소한것을 챙겨주지 못해~ 말로  어떻게 해라~

미안하다 그런 사소한것도 못챙겨주고~ 좀만 기다려~! 내  못했던거 다해줄께~ 이러면서 하루하루

 보냈죠~ 지난달 27일 여친 생일이었어요~ 전 다른 일땜에 못가서 선물을 보내줬어요~ MP3갖고

싶다고 해서  MP3랑 꽃다발과 케잌을  보냈어요  그래서 전화하면서 함께못해서 미안해... 담생일은

이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께..그러면서 여친의 맘을 달랬어요~ 그리고 담날부터 설이었잖아요

그전날까지만해도 연락잘되다가 설날 당일..아침부터 전화가 꺼져있는거예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했죠~ 역시 안받더라구요..그렇게 하루가 가고 연휴 마지막 날 저녁 전화왔네요~ 제가 물었죠??

무슨일이야? 그렇니깐  전화기를 할머니 집에 두고와서 꺼놓라고 그랬데여~ 그래서 제가 그러면 다른

전화로 하믄 되지 하니깐  니 번호 잘 모른데요~ 제가  우리 사귄날을 따서 폰번호 바꿨거든요~

맨날 단축번호로 하니깐 모른다고 해서 이해했죠~  그리고 제가 준 선물이 부담스럽다니 이상한 말을

하대요.. 그래서 내가 해주고 싶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머든지 다해줄꺼라고 그런말 했어요~

그러더니 피곤하다고 낼 통화하재요~ 그래서 맨날 했던 것 처럼 그래 일찍자,.. 낼일찍 출근할려면

푹자야지~ 그러면서 잘자라는 인사하면서 끊었어요~그러고 5분도 채안되서 문자가 왔대요~

칭구로 지내자구요~ 몸이 떨어져있으니깐 맘도 멀어진다면서 그러대요~   그래서 제가 조금만 참아

달라고 이제 얼마 안남았잖아 그러면서 설득했어요~ 싫대요~~끊질긴 설득하에 생각할 시간을 가지

자고 말을 해요.. 그래서 있다가 나중에 멜 보냈더라구요~ 좋은친구로 지내자구요~

그래서  저도 과거에 있었던 여친의 일들을 억지로 기억하면서 싫은 감정으로 막 바꿀려고 하면서

힘들게 대답했죠.. 그래.. 알았어... 이게 우리 마지막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일하는것도 하는둥 마는둥... 친구들과 동네형들과 계속 술마시고...  예전에 그런 버릇이 없

었는데.. 술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시비걸면  조금의 너그러움 없이 그냥 싸우고 때리고.. 경찰불러서

부모님 오시고... 지금은 그래도 집에 얌전히 있어요~ 오늘도 저의 답답함 맘을 글로 표현하면서 방

에서 맥주 한잔 합니다..ㅡㅡ

 

사랑.. 이별이 너무 힘들게 하네요~ 이번에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는 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예전에 데이트하면서 그런 추억들이 생각나고....  네이트 온 대화 쪽지 방명록 보면서 눈물도 흘리고

그런 추억을 잊으려고 여친의 안좋은 행동들을 생각해요  친한 남자친구랑 널러가기로 해서 집으로

가서 델고 갈려고했는데 여친이 잘자고 있는걸보고 깨우지 못하고 옆에서 자고.. 같이 밥먹고..그런걸

이해해준게 넘 원망스럽네요~  툭하면 잠수타고....  어딜 나가기만 하면 전화안받고 나중에 집에가면

서 전화한다고 하고...등등  생각하면서 속 타면서 하나씩 잊어볼려고합니다....

 

저같은 하찮은 사람이 사랑을 한 결과라고 생각도 가끔들구요~ 그래서 능력을 키울려구요~지금은

군인신분이지만.. 끝나고 능력을 키워서 더 좋은 여자 만나겠다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만남이있으면 이별이 있고 이별이 있으면 새롭고 더 좋은 만남이있을꺼라는 긍정적인 생각....

제 인생의 슬럼프를 극복해 나갈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사랑하고 계시는 분..  있을때 잘하구요~ 저 대신... 이쁜사랑 오래오래~ 영원히 하세요~!

 

저말고도 이별의 아픔을  맘속에 가지고 계신분.. 힘내세요~!  더 좋은 인연 만날겁니다...

 

우리 모두 힘내구요~!  한번뿐인 인생 ..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길...

 

노력하자구요  ^^  그럼 저의 글 이것으로 끝낼께요~

 

아~!  저에게 따뜻한 격려 해주시면 그 은혜는 절대로 안 잊겠습니다. 부탁할께요~ 이렇게 얼굴은

 

못봤지만.. 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에게 커다란 힘이 됩니다.. ^^ 그럼 나이 어리고 철없는

 

이동생 물러나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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