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우리아이에게 새로나온 남양 액상분유를 방금 전 삶아 놓았던 젓병속에 넣어 먹이고 있는순간!! 젓병속에 검정 깨만한 물질이 살짝 살짝보여 먹이고 있던 젓병을 빼서 속을 흔들어 보았습니다.
헉!!! 이럴수가~~ 그건 다름아닌 벌레!!! ㅜㅜ
우리아이가 먹는 분유에서 벌레가 나오다니... 이게 말이됩니까???
신생아가 먹는 분유에서 그것도 업계 1위를 하고 있다는 남양유업에서 말입니다.
믿고 구입해서 아이에게 먹였는데 정말 당황 스럽더군요!!
그것이 벌레라고 느끼는 순간 바로 고객센타로 전화을 하니 영업시간이 아니라며 연락이
안되었습니다.
분유를 대형할인마트에서 구입을 한거라 대형할인마트로 연락을 해서 이러한 사유로 인해 남양분유 담당자와의 연락을 해야겠으니 담당자 연락처 좀 알려달라고 햇죠!!
할인마트 직원은 너무 죄송하다며 지금 바로 담당자와 연락을 취해서 다시 연락을 준다고 했어요.
잠시 후 대형할인마트 담당직원이 남양분유 담당자와 함께 오후 4~5시에 우리집으로 방문을 하겟다고 했습니다. 일단 "알겠다" 하고 끊었는데 바로 다시 전화가 와서 남양분유 담당자가 시외출장중이라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며 오후 6시에 방문 한다고 해서 다른 볼일 다 접어두고 담당자들이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을 통해 남양분유에 관한 글이나 기사를 보았습니다. 제가 알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많더군요!! 정말이지 실망스럽고 내가 이런것도 알아보지 않고 내 아이에게 먹었던가... 하는 생각에 내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ㅜㅜ
6시가 좀 넘어서 담당자라고 하시는분이 집으로 왔더군요!!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벌레가 나온 분유을 보여 주었습니다. 확인 하더니 벌레가 맞다면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남양 액상분유는 공정과정이 100%멸균이기 때문에 이런 벌레가 들어갈수가 없다고하며 자기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벌레는 뭐란 말입니까??
담당직원은 죄송하단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양본사에서 나온 직원분 맞으세요?? 하고 물어보니 남양유업 대구총판 대표라고 하더군요!! 더 어의가 없었습니다!! 총판이라하면 물건을 받아서 각 할인마트나 대리점에 납품을 하는 곳이 아닙니까???(대리점 납품관리처)
본사 액상분유 공정과정 책임자도 아니고 총판 담당자가 와서 뭐 하자는 겁니까??
액상분유에 들어있던 벌레가 어떠한 균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병을 일으킬지도 모르면서 아무나와서 죄송하단 말 한마디면 다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너무 답답해서 직원에게 따졌죠!! 혹시 결혼하셔서 얘기가 있으신지 물어 보았습니다. 아직 결혼전이라고 하길래 물어보앗죠! 만약 당신 얘기가 먹는우유에서 이런게 나왔다면 가만히 있겟냐구요!! 그 담당자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벌레가 들어간 분유의 성분분석을 해 달라고 햇더니 분석결과가 나오려면 한 20일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ㅜㅜ
지금 당장 우리아이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20일이나 기다리란 말인가요?? 신생아가 먹는 분유에서 이런게 나와도 되는겁니까??? 생각할수록 화가납니다.
면역력이 거의 없는 갓 태어난 우리 아이가 지금이 아닌 나중에라도 어떤 이상이 생기면 남양분유에서 책임질껀가요???
아이의 상태는 걱정하지 아니하고 자기네들 분유 공정과정에서는 이런일이 있을 수 없다고 하면 우리식구들이 직접본 이 벌레는 어떻게 들어 갔다는 말입니까??
이런 사실을 저 처럼 어린얘기를 가진 엄마들이 안다면 이 분유 먹이겟습니까???
만약 당신들의 아이가 먹는 분유에서 이런 벌레가 나왔다고 하면 가만 있으시겟냐구요????
다른분들 정말 확인 잘 하시고 얘기들한테 먹이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