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리네요.``; 매일 보기만하다 하두 답답한 마음에..~
그냥 지금 애인문제인데요 제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올해26살의 남자구요 여친은 이제 22살입니다..
작년 2005년 9월에 사귀게되었는데 처음에 제가 꼬실려고 애좀 썻죠..``;
근데 점점 알수록 친해질수록 힘든 여자였습니다.
저는 3년전에 여자랑 동거했었는데 그이후로 여자 사귄적이없구여 어떻게보면
잘난거없이 얼굴믿고 까부는 바람둥이에 불과했습니다..이여자 저여자 만나고다니면서..ㅡㅡ;
그러다 작년에 여친을 우연히 아는동생에게 소개받아서 만나게되었구여 어느때와같이
그냥 하루자려고하는 마음뿐이었는데 제가 푹 빠져버린겁니다....
정말 태어나서 여자 이렇게 좋아해보기는 처음이고요 이여자 만나서 자존심도 많이 버렸습니다.
근데 이여자 술집다니는 여자였습니다... 그런걸 알면서도 좋아하는 감정이란게 접히지않더군여
저는 공익근무중이라서 능력도 안되고 일을 그만두라는 애기를 할수없었습니다.
제가 대신 먹여살릴것도 용돈도 주지도못하는데...처음에는 그냥 이해하려고했지만
안되겠다 싶어서 일을 못다니게 매일같이 타일르고 싸우고해서 어떻게 안다니게되었습니다.
저두 유흥업에 종사한지오래라서 그쪽일을 어느정도이해하지만 내애인이 그런일한다고
생각하니까 힘들더라구요..솔직히 술집다니고 싶어서 다니는여자 몇이나있겟습니까....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니는여자도있겟지만 집안형편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루 발들여놓는 여자가
오히려 많습니다..제 여친도 그중한사람이고요..술집다닌다고 다 나쁜여자는 아니라는거죠..``;
뿐만아니라 저만나기전에 전에 사귀던남자랑 내앞에서 문자보내고 통화하고 그남자한테 연락오고
남자들한테도 전화많이왔습니다..친구다 아는 오빠다모다 하지만 솔직히 남자랑여자가 사귀면
남자는 여자연락안하고 여자는 남자연락안하는게 서로의 대한매너고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제생각이 틀리다면 어쩔수없죠..암튼 저는 그전에 알던 모든여자 연락 뚝 끈었습니다....
이여자때문에요..ㅡ.ㅡ; 그리고 남자랑 여자랑 어떻게 친구가됩니까?? 정말 이해안되는데
확실히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여....그리고 술먹는걸 무지좋아하는 여자그여 친구들만 만났다하면
나이트는 꼭 갑니다...가지말라 가지말라해도 나이트는 꼭 가야되겠다고해서 그문제 싸우다
헤어진적도있습니다...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정을 끈으려고 똘끼좀 부렷습니다..
방안에 가둬두고 날때리라고 그래야 내가 너한테 정을 띨거같다고 미친짓좀 했씁니다..
그런데 그렇게해도 후회가되서 몇일지나고 가서 무지하게 빌었습니다..
여자한테 매달려본적 진짜 처음입니다..ㅠ.ㅠ 그정도로 너무 좋아서 ....
또한번은 새벽까지 어디서술마셧는지는 몰라도 거짓말하다 들켜서 만나서 대판싸우다가
홧김에 손으로 목을 밀쳤는데 갑자기 내멱살을 잡더니 목을 쥐어뜯더군여.... 놀던 가닥이 있어서
그런가 목이 완전 다 벗겨졌습니다..ㅡ.ㅡ; 거짓말을 너무잘해여....
제가 화나면 분을 못이겨서 말을 함부러하는점이 있는데 그게 너무 싫다네요....
심하게 욕도하고 상상못할욕도 굉장히 많이합니다...하지만 원인제공을 하니까 제가 그렇게
화내는건데 자기잘못은 모르고 무저건 말함부로 하는게싫다고합니다...
제나이도 나이인지라 결혼을 생각하고있는데 이여자 데리고살면 너무 문제가많을꺼같은데
안하자니 너무 좋고...어떻게 해야될지...천하의 바람둥이가 완전 이여자에게 올인당했습니다..
과거도 알고 성격도 별로고 거칠고 싸가지없는 여자지만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입니다... 그래서 미래를 같이갈수있는 여자인지 어떻게 해야될지..
저에게는 상처가되는 안좋은 여친의 과거를 알고있지만 그 과거마저도 감싸줄수있을정도로
제가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감정만으로는 행복을 만들어갈수 없더라고요.... 싸울땐 진짜 남들이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심하게 싸우는 커플입니다..ㅡ.ㅡ; 저 능력없고 공익생활하고있지만 내여자만은 정말 행복하게
해줄자신있거든여... 근데 여친이 나이가 어려서그런지 세월이 지나면 철좀들까요??
생각하는게 너무 틀려서 힘드네요..자기는 아직 어려서 그런다고 들이대는데..어케해야되나여..
전 결혼을 생각하는데여...어떻게해야되나여..님들이라면 어떻게하시죠??
좋은 충고 조언이나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허접한 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시구여.,.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