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2년 정도 만난 커플이랍니다.
일은 또또 어제 터졌죠_
남자친구는 친구들을 만나고있었고 전 집에서 띵가 하다가
엄마랑 무슨말 끝에 막 짜증나는 말을 들었죠(ㅈ ㅔ상황상)
그래서 그냥 막막 짜증이 나더군여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그냥 없는 트집을 잡았죠_
당연 남자친구 황당하죠_괜히 짜증이라고_
그러고 나서 괜히 심술섞인 문자나 보내고 그러다가 싸우게 되었습니다_
아뇨 그걸 계기로 전 이상한 생각을 혼자 했죠_
제 남자치구 술한잔도 못합니다_
그래서 제가 항상 하고싶었던 일이 남자친구랑 술한잔하면서
진지하고 그런얘기들 일상생활에서 잘 하지 않는 얘기들 그런얘기들을
하고싶었어요_ 예를들면 쌓였던 불만이랄지 머 그런거요_
근데 그런얘기 절대 해본적없죠_ 할 기회가 없었으니_
술한잔 못먹는 남자친구 저랑같이 둘이 술집가는것도 싫어합니다
남자친구들하고는 맨날 가면서_
어쩔땐 답답합니다_
싸워도 풀어지는건 없다니다_
그냥 그땐 잊어버릴뿐_
그러니깐 계속 싸우는건데_
ㅈ ㅔ가 계속 전화로 그런말들을 하니깐
남자친구가 문자로 그러더군여
니가 원하는 남자가 될수 없을꺼 같으니 시간을 갖자고
헐;;
한대 팅 얻어맞은 기분 ;;
남자친구 몇달전부터 싸우기만 하면
헤어지자 이런말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아무렇지 않은듯 또 만나죠_
약간 스트레스 쌓였죠
이런말 쉽게 하는거 날 내가 생각했던것 보단
날 별로 가치 없는 그냥 단순한 여자로 생각하는구나;;
항상 그게 궁금했어요_
이 남자 나에게 얼만큼 확신이 있나?
근데 어제 다 들었답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말하더군요
나 너에 대한 확신 없다
내가 언제 너랑 결혼한데? 나 절대 그런생각없거든
결혼은 결혼식장 들어가기전까진 모르는거야
아 이말을 듣는순간 약간의 배신감과 아,,이런생각이엿구나,.
정말 제 자신이 챙피하더군여;;
저두 솔직히 이 남자랑 꼭 결혼해야겟다 이런생각으로 만나는건 아니였지만
많이 조아합니다;; 이런생각은 했죠 할수도 있겠지? 나중에,.
근데 참,.날 그냥 단순하게 만나다 안맞으면 헤어지는 여자,.그런여자더군여,.ㅋ ㅑ~
이말을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내 자신이 한심하기도 해서
이런남자 왜 내가 붙잡고 있어야 하나.,근데 정인지 사랑인지 놓질 못하겠습니다,.
내가 넘 힘들어할까봐,.못잊을까봐.....
그래서 생각했죠.,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잘 해보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나 이제 이 남자한테 기대도 안하고 그냥 남자친구로만 생각할꺼라고
내가 이 남자 100프로 사랑했다면 50프로로 서서히 줄이고 정 안줄꺼라고
아라요
이런게 사랑은 아니겠죠,.하지만 상처 마니 받았답니다.,
아직은 이 남자 놓는게 내가 힘들고 조아해서 놓지 못하지만
나중에 내가 놔버릴꺼라고 아무렇지 않게,.
괜히 이런생각만 왔다갔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