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러브레터에도 글썼던 그녀에대해 묻고 싶습니다.
그녀 혈액형은 AB형인데.. 원래 여자들은 다 그런겁니까?
아님.. 그녀가 제게 맘이 없어서 그런건지... 답답합니다..
저는 전형적이 A형으로.. 소심하고 고집세고.. 그리고.. 남자지만 잘삐집니다 -_-;;;
문자보냈는데 답장이 조금이라도 늦거나 씹히면 많이 속상하답니다..ㅠㅠ
문자를 보내면 빠르면 10분후에 답장오거나.. 아님.. 아예 씹히는경우가 태반이네요..
머.. 그녀가 증권회사에 다니고있으니.. 일하느라 바쁠수도 있으니 이해는하지만...
2시에 보낸문자 답장을 10시넘어서 보내는건... 어찌해석을 해야할지....
나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정을 뗄려고 연락을 끈으면...
간간히 먼저 연락을 해오는 그녀때문에 헷깔리기만 합니다..
하도 답답해서..
몇일전엔 네이트온메신져에서 대화중...
제가 그녀에게.. "너 비위맞추기 너무 힘들다..." 라고 말을했더니..
그녀 대답은 "남들이 그러는데 자기 성격맞추는거 쉽다고..." 이런식에 대답을 하더군요...
그녀가 밀고 땡기기를 하고있는건지... 튕기고 있는건지...
아님 제가 싫은데 상처받을까봐 매몰차게 못하고 그냥 받아주는건지 헷깔리기만 합니다..
가끔 식사나 영화보자고 하면 흔쾌히 승낙하고... 에휴~
제가 생각하기엔.. 그녀도 제가 좋아하고있다는걸 눈치챘을텐데...
정말 그녀맘을 알수가 없네요....
선뜻 고백하고싶어도.. 친구사이인지라 거절다하면 다시는 못볼거 같아서....
고백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저... 그냥 포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