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있죠?
"잃을 것이 없으면 무서울 것도 없다."
님 글을 읽는데 난 왜 딱!! 이 말이 생각이 날까요???
전에 글을 안 읽어 봐서 잘 모르겠으나
지금 글로 대충~~ 필이 옵니다.
"그년 바꿔~"
"네~ 그 년 바꿨습니다."
나 같으면 그랬습니다.
유유 부단한 남편 뒤에 숨지 않습니다.
남편이 중심이 되서 파워를 부릴 때는 부리고
의논도 하고 해야 되지만 그게 안 될시엔
무조건적인 남편 뒤에 숨지 말고
아무리 시댁이라도 님이 나서서 할 건
님이 총대 메고 깨지던지 으깨지던지 일단
시도 해 보세요.
이양 님은 나쁜 삐리리로 인식 됐을거고 님이
아무리 잘 하고 용 써도 님을 좋게 봐 주긴 이미 글렀고
단지 당신들 아들이랑 사는 x이라는 생각 밖에 안 할겁니다.
그러니 당신들이 그랬어도 자식 된 도리를 해라~ 이것이 아닐련지..
넌 우리 아들 옆에 사는 부속물일 뿐이다 하는 식으로..
추접 스럽습니다.
시동생이 폭언을 하던 협박을 하던 무섭다고 숨지 말고
님도 맞서세요.
자꾸 피하고 넘겨 주고 하면 오히려 그런 면에 더 의기 당당해서
지랄을 할 겁니다.
남편이 형 노릇을 제대로 못하거나 아님 부모님들이
큰 아들보다는 작을 아들 편에서 모든 걸 생각하고 배려하고 돌봐주니
더 기세가 당당해서 형한테 함부로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일단 남편하고 대판(?) 작정하고 싸움을 하세요.
그래서 남편이 확실히 못 할거 같으면 님이 할거라고 쐬기를 박구요.
난 xxx 라는 한 남자하고 결혼 해서 행복할려고 한 거 뿐인데
왜 이렇게 우리 두 부부 문제도 아닌거 가지고 힘들어 하고 맘 상해야 하냐고..
당신이 그 매듭을 못 해 줄거 같으면 이양이 난 시댁에 나쁜x 되고
더 좋아지지도 않을 거 같으니 이제 내 뜻대로 하겠다고 하세요.
절대로 지지 말고 드세게 나가세요.
유유부단한 남편 이제 님이 중심을 잡고 그 유유부단함
잡아 주세요.
그 고삐 바짝 잡을 때 느슨하게 잡을 때 살다 보면
요령이 생길 겁니다.
울 시부 마지막에 나하고 둘째 시누하고 이간질 시키고
울 랑이한테 전화 해서 시누가 대판 퍼 부을때
얼마나 목소리가 큰지 옆에 앉은 나한테까지 쩌렁 쩌렁 합디다.
울 랑이 한 마디도 못하고 듣기만 하면서
그만 해라.. 그런거 아니니까 그만 해라..
그 소리만 하고 있는데 난 순간 열이 확~~
바로 시부한테 전화 해서 들어 엎어 버렸습니다.
그땐 이성을 잃었었지요.
그렇게 용을 쓰고 잘 할려고 지랄 발광을 했는데
들리는 건 그런 겁디다.
참다 폭발을 해 버린거지요.
결국 시부의 자백도 받고 미안하다고 사과도 받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어른이라도 모든 일들이 다 맞는 거는 아닙니다.
어른들도 실수 하고 경솔하게 행동하고 말 할때도 있구요.
자식이 어른을 어려워 하고 존경 해야 되는 것도 있지만
그 반대로 어른들도 자식들이 어렵고 조심 해야 되는게 있는 겁니다.
독재.. 억압.. 통치.. 그런 건 이제 통하지 않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