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행복한건가요 불행한건가요...ㅠㅠ
저는 천안에서 편의점아르방을하구있는 20살 건장한청년입니다 ;;
제가일하는 근처는 술집.음식점.게임장(PC방아님).노래방.. 수두룩합니다 ;;
야간아르방을 하는데요 ;; 3~4시되면 아주 지랄맞는 인간들 많이옵니다 ;;
오늘은 3시땡하자마자 ㅡㅡ 어떤여성분 오시더니 새손담배하나달랍니다 ㅡ.ㅡ
그런담배 난첨들어서 다시 여쭤떠니 새손달랍니다
저희가게엔 그런담배를 팔지않는다구하니까 손가락으로 무엇을 가르키길래
뒤돌아봤더니 다름아닌 시즌 ;;; 영어 공부하세요.!(노현정버젼;;;; ㅈㅅㅈㅅ)
3시40분?50분? 4시거희다되어갈쯔음에;;;
취객두분이오시더니... 담배달랍니다 ... 그래서 어떤것 드릴까요 했더니
취객:이쉐끼가 담배달라니까 말이많아 디질랜드가려구... 이럽디다...
나:(슬슬올라오는 화를죽이며)손님평소피우시던 담배가 무엇이세여? 라고 다시물어보니
취객2:야야~ 쓸데없이 쥐랠말고 이씨라이트하구 라이손줘봐 하시는겁니다 ㅡㅡ;;
아니무슨 자기가 피는담배이름도 모르고 담배를 피니 이거 정말 황당하더군요 ㅡㅡ
이씨...라이트...라이손...(라이손은 자주인터넷에서봤기에...레종인걸 알았지만...이씨..라니...)
곰곰히생각하던중 취객1:야쉐꺄 빨리줘 쉐끼야 아가쒸들이 기다리자나 (밖에 도우미누님들이기다리더군요)
비슷한 담배이름을 물색중... 에쎄...라이트가 저의 뇌리를 초속 50m/s로 지나치더군요
걍 대충 에쎄라이트랑 레종주니까 5처넌 휙하구던지면서 나가더군요....
개쌔끼들 ;;나가면서 끝까지 욕하던데...대충들은건.....
취객1:야쉐꺄 장사똑바로해 #@$@#$!@~!@^#$%^#$마지막말... 그지쉐캬;;;
열받습니다.....엉엉...나그지아닙니다......비록아르방하지만...
저이거안해두 저희가족잘먹구삽니다....ㅠ0ㅠ
대신 손벌리기싫어서 내용돈내가벌고자하는건데...그지쉐키라니..ㅠ0ㅠ
속으로 매우욕하면서 책을 읽던중...
세벽에오는 삼각김밥을 정리하고 우유정리하고 빵정리하고 라면.과자등등
정리하고 담배한대태우려구 밖에나가서 불붙이는순간 ㅡ.ㅡ;;
도우미누님들께서 5명이몰려들어갑디다....(들어가면서하는말 아 ㅅㅂ 죤내춥다 끄칭 이뇨나?ㅡㅡ;)
역시무섭습니다... 이것저것 많이도삽디다.. 바코드 다찍구 30000원좀넘게나와서 얼마라구말했더니
갑자기 몇살이냐묻더군요 ㅡ.ㅡ 20살이라고 말하자
도우미누님1:내강 누나야네~? 하면서 제볼을 꼬집습니다 ㅡ.ㅡ;;
도우미누님2:야야 와그러노 맨날 이기지배는 볼때기 잡아뜯는기 취미인갑다하시면서
그거 그래 잡아뜯으모 잼있나?
도우미누님1:말랑말랑한기 느낌조아~ 하더니 돈주고 갑니다...
그때까지 도우미누님3.4.5분들은 가게온풍기앞에서 몸녹이다가 같이 다가구.....
또다시 혼자 외로이 편의점을 지키며 힘들었던 오늘알바를
서서히마감하던중... 시재점검...씨파!
돈이 마이나스 나와서 사장한티 막판에 깨지구...ㅅㅂ;;
집에와서 이렇게글쓰네여 ...
오늘참 운 드럽게없네여 ;;;
모두 즐거운 알바생활하시구.....
돈마니모아서 부자되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