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
방금 톡 된거 봤어요 ㅎ 멀미약인줄 알았는데 아세톤 먹으셨다는분 ㅋㅋ
갑자기 그거 보니까 하나 생각나서요 ㅎㅎ
좀 재미없더라두 읽어주세요~ ^^;;
이 일은 완전실화-_-ㅋ
제가 중학교 입학하구 나서 있었던 일이에요~;ㅋ
그날의 요일도 기억합니다. 수.요.일.-_-ㅋ;
전 당시 중학교1학년이였고,
초등학교때부터 배워온 서예를 하러 학원에 가는 날이였죠,ㅎ
서예를 마치고 집을 가려는데 그날따라 왠지 만화책이 보고싶은거에요-_-!
그래서 학원옆에 있는 만화책방을 가는데
공사중이라고 써진 빨간색테두리에 삼각형모냥으로 된거 아시죠?
그렇게 되있구 뒤에 맨홀뚜껑이 열려있는 거에요-ㅁ-
그래서, 아~ 조심해야지~~ㅋ
이러구 나서 만화책을 빌렸죠 ㅎ
오랜만에 보니까 넘 재밌어서 읽으면서 가고 있는데
이런.......-_-ㅋ;
완전 맨홀에 빠져버린거에요 ㅠ ㅠㅋ;
그냥 빠지면 다행인데... ㅠ
학교끝나고 바로 학원가서 교복은 교복대로 입구 있고,
손은 만화책을 부여잡고 땅을 짚고 있었고,
몸은 그대로 퐁당빠져버린 거에요 ㅠ ㅠ
전 그대로 기절해버렸습니다 ㅠ;
기절한 저를 꺠워주신건 목욕탕가시던 아주머니 두분과
우리학교와 가장 근접한 m중학교 학생들이였습니다 ㅠ ㅠ;
그 당시, 저희학교는 월요일에 7교시 수요일에 5교시 정도 했던걸루 기억하구,
M중학교는 수요일에 7교시까지 해서 저희학교보다 늦게 끝났었거든요...
근데 제가 기절한 시간이 M중학교 하교시간이였구... 그 학생들은 맨홀에 빠진채로
만화책을 부여잡고있는 절 보며 키득키득 거리며 기분나쁘게 지나가는 것입니다,ㅠ ㅠ
아놔...... 그때 죽을 뻔했어요 ㅠㅠ ;
그날, 교복다찢어지구.. ㅠ ㅠ1학년인데...ㅠㅠ;
응급실까진 안가두 될것같아서 우선 약국에 갔는데,
온몸에 멍에다가 피 투성이니까...-_-; (맨홀속이좀험하드라구요;;;;;)
약사아줌마가 놀래서 왜그러냐고 ...
" 만화책보다가 맨홀에 빠졋어요 ㅠ ㅠ"
그 약사아줌마.. 약 7년정도 지나서 완전 애기티 벗은 절봐도...
그때 그중학생~ 하면서 웃으십니다 ㅠ ㅠ
그래서 그약국가기 싫은데... ㅠ ㅠ
같은 동네다 보니까 마주쳐요 ㅠ ㅠ;;;
약사아줌마,ㅠ ㅠ
나 좀 잊어주면 안될까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