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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내 남친, 이젠 흔들리네요.

에휴 |2006.02.20 11:48
조회 44,204 |추천 0

우선, 많은 리플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의견도 많이 구했구요.

남친이 제 앞에서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누구 노래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돈이 없는 자기 사랑이 너무 작지만,

사랑은 마음이 하는거래서 어쩔수가 없다는 그런 가사였떤 것 같아요.

남친 옆에 있어줄 겁니다. 자리잡는거 도와도 주고 제가 능력닿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아껴주고 지켜보기로요!

( 리플중에 어떤 여성분의 "오빠는 나를 만났으니 큰 사람 될꺼야" 라는 말이 참 감명깊었습니다.)

 

하지만 악플다신 남자분들 중 몇몇은 이거는 꼭 아시고 넘어가셔야 될 듯.

세상이 각박하다고 욕하시나요?

현실을 직시하십시요. 자신의 여자친구분이 지금 저처럼 현실적이지 않다고 안심하고 계신다면

그분 많이 아껴주시고요. 전 그렇게 못하지만 그렇게 따뜻한 사랑하시는게 참 부럽네요.

그리고 악플로 자신의 위안을 삼으시는 분들은 자신을 한번 쯤 냉정하게 뒤돌아 보라고 하고싶네요.

 

저도 나름데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여성입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한은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네요.

제 남친도 돈을 잘벌고 그런 문제보다는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내 남자의 모습 기대하고 싶네요...

저도 반성하구 노력하는 모습을 남친에게 보여주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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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사겼는데..

올해 남친은 전문대 야간을 졸업을 했습니다.

전 4년제 대학4학년이구요.....

남친.... 물론 게으르거나 어떠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일 지금은 알바를 배달직을 하고 있지만....한두서너달은 앞으로 더 일할꺼라네요.

도대체.. 예전에는 자격증이며, 구해서 든든한 대기업 생산직으로 들어갈꺼라니..

지금 생각이 있어보이지 않아요 도저히...... 언제까지 대체 전 기다리라는 건지..

그러며.. 남들 다 받는 커플링이며 데이트비용이며

그동안 제가 부담할때도 많았고...더취페이는 당연한거죠... 물론 남친이 더 낼때도 있었구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100만원 가량 빚도 있어서.. 저몰래 자기 받는 90만원 알바비로..

조금씩 전화비며, 방세며, 등등 내고 나니....

남친이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자취생활을 하기떄문에..

그 비용을 다 자기 월급에서 부담하니... 저는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더라구요...

물론 남친이 다른곳에 돈을쓰는건 아닌것은 알지만.....

항상 오빠 맛있는거사죠~ 라고하면..

나 이번달에 적자야, 방세 내야되는데.. 등등...

많이 서운했죠....

그래서 집으로 들어가서... 돈 모으라고...

알았다고 2~3개월 뒤에 다시 부모님 집에 들어와서 일자리 구할꺼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믿고 기다리는게 참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많이 힘듭니다.

2~3달만 더 기다려봐야할지...

서서히 이별을 준비해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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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앙칼진오리|2006.02.20 16:48
베플 별로 공감 안가는데...자기가 결혼을 전제에 두고 사귀는거면 당연히 저런 남친 모습 실망스럽고 사귀는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글고 내가 보기엔 베플쓴사람 왜케 찌질해보이지...이때껏 사귀었으면서 돈없다고 헤어지고 좋은남자 만나라고...?뭐라도 하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주면서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잡을 생각을 해야되는거 아닌가? 저러면 멋있어 보이는줄 아나봐?무능력보다 저런모습이 더 찌질해 보인다..자신감없는 모습..
베플난이딴글볼...|2006.02.20 18:07
회사에서 차곡차곡 진급되고 통장에 차곡차곡 적금 만기되고 차 좋은걸로 바뀌갈수록 내주의에도 여자가 하나둘씩 늘어날텐데 아닌애는 열심히 즐기다 맘에 안들면 쿨하게 헤어지고 딴뇬하고도 즐기고,또 딴뇬하고 즐기다 결혼할땐 처녀찾아야지.. 어차피 여자들,지들은 개뿔 미래를 위해 경제력같은거 노력도 안하고 능력좋고 미래가 밝은 남자 찾을려는 속물근성이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똑같이 사는법 아닐까 싶으니까
베플형이야~|2006.02.20 11:50
와.. 나는 여친한티 "아 진짜 오빠 돈없어서 안되겠다 그만헤어지구 너 좋은남자 만나라" 이러면 그게 문제가 되냐고 울고불고 하던데.. 이딴여자랑 비교하니 내 여친은 천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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