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은 리플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의견도 많이 구했구요.
남친이 제 앞에서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네요. 누구 노래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돈이 없는 자기 사랑이 너무 작지만,
사랑은 마음이 하는거래서 어쩔수가 없다는 그런 가사였떤 것 같아요.
남친 옆에 있어줄 겁니다. 자리잡는거 도와도 주고 제가 능력닿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 아껴주고 지켜보기로요!
( 리플중에 어떤 여성분의 "오빠는 나를 만났으니 큰 사람 될꺼야" 라는 말이 참 감명깊었습니다.)
하지만 악플다신 남자분들 중 몇몇은 이거는 꼭 아시고 넘어가셔야 될 듯.
세상이 각박하다고 욕하시나요?
현실을 직시하십시요. 자신의 여자친구분이 지금 저처럼 현실적이지 않다고 안심하고 계신다면
그분 많이 아껴주시고요. 전 그렇게 못하지만 그렇게 따뜻한 사랑하시는게 참 부럽네요.
그리고 악플로 자신의 위안을 삼으시는 분들은 자신을 한번 쯤 냉정하게 뒤돌아 보라고 하고싶네요.
저도 나름데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여성입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한은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네요.
제 남친도 돈을 잘벌고 그런 문제보다는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내 남자의 모습 기대하고 싶네요...
저도 반성하구 노력하는 모습을 남친에게 보여주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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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사겼는데..
올해 남친은 전문대 야간을 졸업을 했습니다.
전 4년제 대학4학년이구요.....
남친.... 물론 게으르거나 어떠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일 지금은 알바를 배달직을 하고 있지만....한두서너달은 앞으로 더 일할꺼라네요.
도대체.. 예전에는 자격증이며, 구해서 든든한 대기업 생산직으로 들어갈꺼라니..
지금 생각이 있어보이지 않아요 도저히...... 언제까지 대체 전 기다리라는 건지..
그러며.. 남들 다 받는 커플링이며 데이트비용이며
그동안 제가 부담할때도 많았고...더취페이는 당연한거죠... 물론 남친이 더 낼때도 있었구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100만원 가량 빚도 있어서.. 저몰래 자기 받는 90만원 알바비로..
조금씩 전화비며, 방세며, 등등 내고 나니....
남친이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자취생활을 하기떄문에..
그 비용을 다 자기 월급에서 부담하니... 저는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더라구요...
물론 남친이 다른곳에 돈을쓰는건 아닌것은 알지만.....
항상 오빠 맛있는거사죠~ 라고하면..
나 이번달에 적자야, 방세 내야되는데.. 등등...
많이 서운했죠....
그래서 집으로 들어가서... 돈 모으라고...
알았다고 2~3개월 뒤에 다시 부모님 집에 들어와서 일자리 구할꺼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믿고 기다리는게 참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많이 힘듭니다.
2~3달만 더 기다려봐야할지...
서서히 이별을 준비해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