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을 보면서, 저도 저의 재무 상태에 관해 여러 고수님들께 조언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그런데 막상 무슨 얘기부터 해야 할지..^^;;
저는 26살이구요.
정식으로 직장 생활한지는 작년 3월 정식 발령을 받았으니. 이제 1년이 좀 넘었네요..
학교 다닐때 휴학하고 1년 반 정도 파견근무로 직장 생활을 한 적이 있었고
그때 모아두었던 돈은, 학교 다닐때 용돈..라식수술, 노트북장만 등등 다 써버렸네요.
4년제 대학에 1년 반의 휴학, 그래서 졸업이 좀 늦었구요.
입사할때는 전문대 졸로 하향 입사하는 바람에.급여는 많지가 않습니다..
이번에 연봉 계약할때 보니까 2천 50만원 이더군요. (설하고 추석 상여 포함해서요..한숨만이.)
월급이 세금 떼고 137만원이구요.
야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야근비로 한달에 15~20만원 정도 받아요.
그래서 총합은 150에서 157만원 정도 되겠네요.
그리고 상여금은요. 6월, 12월, 2월-150만원씩 해서 450만원
1월, 9월 설하고 추석 상여금 100만원씩 200만원. 이렇게 받아요.
지금부터 제 고정 지출액을 말씀드릴게요.
- 부모님 용돈 20만원 (작년 3월 부터 계속 드리고 있음.)
- 중국 펀드 20만원 (2009년까지 3년 장기)
- 동유럽 펀드 10만원 (2008년까지, 1년 단기)
- 연금 25만원 (10년이상..연말 정산 때문에 가입했는데, 괜히 한 것 같아요..ㅠ.ㅜ)
- 남자친구와의 회비 10만원
- 곗돈 60만원 (08년 10월까지.)
- 보험료 8만원
- 휴대폰비 3만원
-----------------------------------------
합계가 156만원.
월급이 150인데 어떻게 고정적으로 156만원을 쓰냐고 어이없어 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어릴때 모아놓은 돈이 있고.
또 6개월동안 회사인턴 생활하면서 100만원씩 월급을 받았거든요.
그때 남았던 돈으로 카드값, 버스비, 밥값, 기타 부대 비용등으로 때우고 있어요.
용돈을 주로 카드로 쓰는데 학원비10만원, 버스비6만원, 점심 및 친구들 만날때 10만원
26만원이 기본적으로 용돈...글구 옷사고 가끔 머리하고 이러면 또 10만원 쯤 쓰지 않을까. 합니다.
(윽 그러고 보니 제 용돈도 얼만지 잘 모르는..아주 나쁜 상태군요.)
현재 제 재산은요..
- 5월에 980만원 적금 만기 예정
- 여행가려고 10만원씩 저축 해 놓은 120만원
- 곗돈 6개월치: 360만원(3월)
- 중국 펀드 : 120만원
- 동유럽펀드: 40만원
- 연금: 75만원
- CMA통장: 200만원
--------------------------------------
합계가 1895만원이 있네요.
내년말까지, 5천만원을 모으는 것이 제 목표에요.
이번 5월에 적금 타는걸 1천만원 채워서 아빠한테 맡기면 한달에 5만원씩 주시겠다네요.
(집에서 주식을 하셔서리.)
연이율 6% 정도네요.
ㅎㅎ..차라리 펀드에 넣을까 (8%는 되던데.)
아님 아빠한테 드려볼까..
얘기가 너무 길어졌는데, 암튼 저에게 맞는 투자방법과 좋은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