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 보고 저도 많이 동감이 되서 쓰게되었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발냄새가 좀 심합니다..
남자친구 집에 있을때나 저희집에 있을때
자기 발냄새를 맡으라고 발을 제 코에 갖다댑니다.
냄새가 많이 심해요. ...
저희 집에 오면 막 가족들이 이게 무슨냄새냐..
동생들은 청국장 냄새가 난다..
집안의 공기를 오염시킬정도예요.
자기도 심한걸 알고 있어요..
운동화에 청바지 오려서 넣고 다니거든요.
그럼 냄새 안난다고 해서..
그리고 발도 자주 씻고 그래요..
전에는 내기를 했는데 제가 진거예요!
근데 자기 발냄새를 1분간 맡으래요...-_-
그래서 저는 입으로 숨쉬면 되겠구나 했는데..
입으로 맡아도 냄새가 나요. 막 뇌를 찌르는것같애요....
도저히 못참을꺼같애서 피했더니 시간을 더 늘려서 맡게 하네요.
쾌감같은걸 느끼는 걸까요??
그래도 발냄새까지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이젠 방귀까지 끼네요.
엄지손가락 내밀고 눌러달라고..
안누르기도 뭐해서 누르긴하는데 정말..
방귀를 뀐다음에 냄새를 저한테 날려요.,
물론 냄새 심하죠..
몇주 지나니깐 이제 제 코에 뀌고 싶다고 하네요..
뀌고 싶을때 저한테 "아 나 방구나올꺼같에 너코에다뀌고싶어"
제가 싫다고 하면 "한번만껴보자"
계속 거부하면 "언젠간 진짜 낀다"
그러면서 혼자 좋아서 막 웃어요 ㅠ
정말 무서워요..
저 오래 못살꺼같애요 ㅠㅠ
막 누워있을때에는 일어나는척 하면서
엉덩이를 제 얼굴에 갖다대면서 방귀를 끼려고 해요..
아 그리고 ㅠㅠ
코*지를 파서 제 옷에 붙여요..
콧물나올때면 제 옷에 콧물을 닦고...
그거 저희엄마가 보고서 혼내면서 하지말라고 했었는데..
계속 해요..
걔 콧물나거나 코파는거 보게 되면 도망치고 싶어요..
언제 제 옷에 뭍힐지 모르니까...
저번에는 도저히 안될꺼같아서 각서까지 썼어요..
한번만 더 내 옷에 그러면 내 코*지 먹으라고..
안그러면 계속 그럴꺼같애서 좀 심하게 했어요 ..
정말 어떡해야 되죠?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고 ...
그 상황을 즐기는거같애요 ㅠㅠ
절 여자친구로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너무 편해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한거같네요ㅠㅠ
어떡해야될까요 ㅠㅠㅠ
그래도 저는 얘 많이 좋아하거든요 .. ㅠ
고칠방법 없을까요?? ㅠ
아,,,, 저랑 남자친구 19살 같은 나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