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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살..진짜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미친살들 |2006.02.23 15:16
조회 3,545 |추천 0

그래도 같은 여자분들은 해결책도 주시고 공감해주실거라 생각하고

여기다 쓰네요


물만마셔도 찐다는 거 다 변명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먹어도 안찌는 절대 체질의 사람이 있는 거처럼

남들하고 같이 먹거나 덜 먹어도 더 찌는 사람도 있고 그렇죠

물만마셔도 찐다고 하진않지만

친구들 6명이 밥먹으러 가서 전부다 과식했는데 전 집에가니 3kg가 쪄있습디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않고 기초대사량 부족인지 뭔지 암튼..


일년에 1-2kg이 +,- 되는게 정상이라고 하던데

남자친구보다 덜 먹었음 덜 먹었지 더 먹지는 않았는데(절대.ㅠ_ㅠ)

14kg.. 2년새에 찌더라구요


살빼기로 마음먹고 작년 1월부터 헬스 끊어서

식사량 줄이고 일주일에 여섯번 마시던 술도 한달에 3~4번으로 줄이고했더니

6개월동안 7키로 빠졌습니다


팍팍 빠지진않았지만 그래도 만족했죠

그런데 6월.. 유럽여행을 다녀와서(그때는 여행 전보다 살짝 더 빠져왔죠 )

헬스를 다시 안하고 남자친구랑 놀고 공부하고 했습니다.

많이 먹었는데 운동빨이 좀 남았는지 빨리 안찌더니

결국 12월 말이 되니 4kg정도 다시 찌더군요.



그리고 올해 2월.

다시 헬스를 등록했습니다.

집 앞에 바로 있는 헬스장은 넓고 깨끗하지만 10시까지하는데

직장다니느라 6시땡하고 집으로 바로오면 7시 40분..

8시 전에가서 한시간 반 운동하고 샤워하고 집에 오죠..

토요일엔 좀 더 하구요

 


작년과 달라진 건 바로!! 식단!!

아침에 위랑 장이 안좋은 관계로 생 양배추갈은 것 한컵과

잡곡밥 조금에 대부분 된장찌개나 나물, 김치, 생선<-- 이렇게 좀 먹고

점심은 고구마 여자주먹쥔 것 만한 크기 한개나 한개 반먹거나

고구마 질리는 날은 닭가슴살에 양배추먹고

저녁은 청국장 가루에 요구르트 타서 먹고 오이 하나 먹거나 키위 두개.


땡입니다



그렇게 3주째 접어들고있는데

살.. 1kg 빠질랑말랑 왔다갔다입니다


초반에 빠지고 정체기도 아닌

거의 3주째..


세끼 꼬박 먹던 밥에서 저렇게 적게 먹고

아침밥빼곤 무염이나 마찬가진데..

주말에 한두번 밖에서 외식하긴했지만 살땜에 과식도 안했구요



왜 이런걸까요

헬스장 끝나는 시간과 퇴근시간땜에 평일날 제대로 운동하는건 한시간반이지만

먹는걸 독하게 하고있어서 작년보단 더 빠지겠지했는데..


이거..

진짜 너무 가혹한 거 아닙니까 ㅠ_ㅠ

 

회사사람들도 그러다 쓰러진다고 대단하다고 할 정도인데..

1kg도 안빠질 정도라니 ..

바지가 좀 헐거워진 느낌은 들어도 몸무게는 여전하고

제 느낌인 것만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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