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녀를 알게 된지 올해로15년??쨰 되어갑니다....
중학교떄 만나서 잠시 교재하다 헤어지고 작년에 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너무 좋았습니다...
순수한 만남....설레는 기다림....
첨에는 편한 친구로 만나다가 어느순간에 그녀에게 빠져들어 버렸지요....
비록 하늘이 허락한 사랑은 아니지만....
전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사는곳도 이사해서 그녀가 살고 있는 근처에서 정착을 하게 되었지요...
모든걸 다 포기하면서 고향을 떠나왔어도 전 행복했습니다
항상 만나면 할일도 없이 빈둥빈둥 거리다가 헤어지지만 전 그녈 만나는것이
하루 일과 중에 최고 기다려지는 시간이었고 그 시간 만큼은 세상무엇보다도 더
행복한 시간이였으니깐요....
그런데 역쉬 사랑에는 권태기라는것이 있나보네여
전 그녀가 항상 나만 바라 보고 내 생각만 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가끔 절 피하곤 했죠....
물론 저 혼자만의 착각이였을지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떄는 서운하더라구요...
제 욕심이 너무 큰건지 그녀는 요즘들어 부쩍 화를 내고 짜증을 내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 그녀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여....
서로 갈길을 가자고....너무 지쳐버렸다고....
전에도 몇번 그런적이 있었지만 전 그떄마다 그녀에게 매달리곤했지요.
그런데 오늘 만큼은 그러고 싶질 않더군요....
자존심이였을까요?? 아니면 정말 저도 그녀가 싫었던걸까요??
그건 아마 자존심 떄문이였을것 같아요.
그녀는 저를 아직도 사랑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서로 성격도 안맞고 해서 헤어지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녀가 만약 아직 절 사랑한다면....그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그녀에서 전화를 안해도 그녀가 다시 제게 전화를 주겠지요??
전 다시 그녀가 전화 해줄거라 믿고 싶어요...
하지만 전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너무 내 자존심만 내새워서 그녀를 잃지는 않을까?? 하고욤....
이번일이 서로에게 지난 일을 되새길수 있는 좋은 기회 일것 같고
서로 마음을 알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기도하구...
또 그녀가 절 정말로 사랑하는지 알고도 싶어서 전 꾹 참고 기다려 볼려구 합니다....
비가 올떄는 땅이 물러지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더욱 단단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사랑도 그랬으면 좋겠에요....
지금 그녀도 맘이 아플까요??
전 지금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너무 아퍼 미쳐 버릴것 같은데....
그녀도 저랑 같으면 좋을텐데....
만약에 만약에 그녀가 제게 연락을 안하면 저도 이제 그녀에 대해서 맘을
접어 볼까 생각중이에여
많이 힘들겠지만....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해 준다고 하잖아요....
시간이 흐르면 잊혀 질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는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날 그녀에게 당당해 지기 위해서
지금부터 그녀에게 쏟아 부었던 시간을 저에게 투자할려구염
다이어트도 하고 분위기도 바꿔 볼려구여....
전 솔직히 패션 감각이 떨어지거든여
여친에비해서....
그러다 보니 항상 미안했어여 ....
혹시나 나랑 다니면 챙피해 하진 않을까?? 하고선....
그래서 이제 그녈 위해 썻던 시간을 나 자신을 가꾸면서 보낼려구요...
그녀가 다시 날 만났을떈 후회하길 바라면서요....
당분간은 모든 잡념 떨처버리고 친구들도 사귀고 사귀고 싶어요....
이곳을 온지 벌써 1년이 넘었건만 단 한명의 친구도 못사귀었네여 ^^
이제부터는 친구도 사귀고
놀고 싶은것도 놀면서....
인생을 즐겁게 살려구염....
오늘은 울지만 내일은 행복해 질수 있게 답답한 마음 글로서 표현을 하니
그래도 속은 후련하네염....
자!!아자 아자 힘내자 넌 할수 있어...아자!!웃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