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것이...
옷 입기 젤 애매한 때인 것 같아요.
암튼.. 가을은 웬지 멋을 부려야 할 것만 같은 날씨들이...
하늘은 점점 높아지고.. 허전한 옆구리는 자꾸 시려지니...
코트 깃이라도 세우며 분위기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영화 속에선 우수에 찬 멋진 남자는 항상 코트를 입고 나와서 그런지
트렌치 코트는 그냥 그 자체가 낭만입니다. 아아~~~~ ^^;;
일명 '바바리'잖아요~ 여고앞 그 바바리 절대 아닙니다~ ㅎㅎ
가을엔 이 바바리 하나면 정말 멋쟁이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보통은 베이지색들을 많이 입지만... 전 기본으로 베이지색 트렌치코트 외에도
우울한 가을날을 대비해 강렬한 빨강 바바리를 하나 더 마련해 두었답니다.
예전엔 거의 비슷비슷한 스타일들이었는데
요즘은 변형된 스타일의 트렌치코트들이 참 많이 나왔더라구요.
올 가을은 색깔도 다양해지고 질감도 더 다양해질거라는데..
올해도 하나 더 장만해 볼까나~~ ㅎㅎ
유행하는 색깔은 파스텔 컬러대신 블랙, 카키, 네이버, 다크 그레이, 딥베이지
같은 어두운 컬러들이라고 하네요.
코트는 안에 무얼 입느냐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180도로 바뀌는 것 같아요
안에 루즈한 스웨터를 입으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레깅스와 입으면 활동적이고 귀여울 것 같구요.
깔끔한 정장차림에 입으면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
트렌치 코트는 오래됐지만 매년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이잖아요.
매년 변형된 스타일이 나오긴 하지만, 정통스타일도 전혀 뒤쳐지지 않고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트렌치 코트 보관법
보통 면 소재가 많죠? 뭔가 묻었을 땐 보통 트렌치코트들은 거의 발수기능이 있기땜에
비벼 빠는 것보다 물수건으로 닦는 게 좋아요.
글고 다림질은 절대 금물! 번들거릴 수 있거든요.
하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주름을 펴려면...
습기가 많은 곳에 놔두거나
아님 물을 뿌려두고 걸어두면 펴진답니다.
올 가을 트렌치 코트로 모두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