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트에서 파는 장어구이를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엄마가 장어구이를 안사오시더군요.
그래서 왜 안사오냐고 그랬죠.
중국산 장어에 뭐 발암물질인가? 그게 들어있다고 TV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또 제가 그랬죠.
뉴스에서 나왔으니까 이젠 먹자고 검역당국도 정신차리고 제대로 했겠지.
이랬더니 엄마가 이번에 걸린게 두번째랍니다.
그러면서 이제 장어구이는 먹지 말자는겁니다.
저보고 밖에서도 먹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네요.
한번 걸렸던 발암유발 물질이 함유된 중국산 장어가 또 들어오다니...
결국엔 우리 나라 검역 당국의 허술함에도 문제가 있단 얘기 아닙니까.
한번 걸렸으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했어야죠.
사실 한국에서 잡히는 장어나 중국에서 잡힌 장어가 같은거 아닙니까?
중국이나 한국이나 같은 물이니 물 속에서 오염된 건 같은데 잡히고 나서 처리과정의 문제아닙니까.
그럼 그 처리과정을 위생적으로 하도록 했어야죠.
우리 나라에서 중국에서 수입해오는 농어산물이 한해 얼마나 되는데
그 정도 하나 어필 못합니까?
장어 못먹은지 1년 째,.........장어 먹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해결 좀 해주세요.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에 생선 좋아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우리 장어 좀 마음놓고 먹읍시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