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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념 상실 남친-_-;;

욕나온다;; |2006.02.28 18:33
조회 927 |추천 0

하~내가 기가막혀 답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일단 많은 답글 바랍니다.

딴 소리 할까바서 캡쳐해서 출력해갈랍니다.

길어도 무조건 읽어주삼~

 

우선 우리는 원래 지방 사람입니다.

어쩌다 보니 다른 지방으로 오게되었고 본의 아니게 동거가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일은 저 혼자 하지요. 대학 졸업후 직장이니 사회초년생이고 월급;;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 놉니다. 잠자고 피시방가고 하는게 일이지요.

어제 그러니까 월욜에 남친 친구랑 앤이 함께 놀자고 우리가 있는 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갑자기 터진 생리;; 대략 난감 했지요;; 놀이동산가기로 했는데;;

암튼 이래저래 회사에 아프단 핑계를 대고 조퇴를 하고 함께 놀이동산으로 이동~
근데 돈을 쫌 써야될꺼라고 생각은 했다만은

해도 해도 너무하더이다~

뭐 밥값이나 택시비를 다 낼때까지도 기분 상하지 않았는데,,  

놀꺼 놀고 저녁먹고 하니 8시정도 되었더이다. 생리통이 넘 심해 놀지도 못하겠고

낼 일도 가야하니 먼저 집으로 들어간다고 하고..

남친이 병이 있어 술을 자제 해야 한다생각하고 딸랑 돈 몇만원 주고 집으로 왔지요.

(일부러 술많이 못사먹게;;ㅋㅋ)

술많이 먹지 말라고 여러번 얘기하면 잔소리 한다 뭐라할까바 딸랑 두마디 했음;;

 

아픕니다. 원래 생리통때매 잠도 못자고 때굴때굴 구르곤 했는데

이래 저래 잠이 들었지요.

새벽 2시문을 두들기고 난림니다. 잠결에 일어나 문열어주니 아프냐 묻길래 아프다했더니

묻고 또묻고 짜증이 하늘까지 치밀어올라 울고말았지요;;

아프다는데 뭘 그렇게 묻는지,, 술에 만취가 된건지 집이 무너져라 걷는데,,

진짜 킹콩이 와서 걷는줄 알았소;; 당췌 시끄러워서 된장;;

짜증이나길래 몇마디 했더니 폰집어 던지고 난리더이다;;

양심도 없지 어제 쓴돈도 저번달 월급에서 뺀 돈이라,, 내입장에선 아까울수도 있지않나요

돈을 벌기를 합니까,, 안쓰면 다행이지,,

대충 나도 생리통이라 아프고 해서 이래저래 잠이들었지요

일어나서 대충 씻고 회사에 왔지요

 

이런;; 된장;;

남친 친구가 전화가 와서 집을 가르쳐 달랍니다. 뭐.. 얼굴이나 보고 가려겠거니

하고 가르쳐줬습니다. (솔직히 내키지가 않았소, 집이 초라하오 원룸이긴 하나

변변찮은게 없어 내키지가 않더이다)

집을 찾았냐고 전화한통 했더니 남친이 받더이다;;

이래저래 얘기를 하더니만 돈을 붙여달랍니다. 친구 차비가 없답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 누구는 돈벌고 누구는 씁니까??

남친 집에서 일주일에 십만원 가량 주는 돈도 있긴합니다만.

거기서 내가 쓰는 돈은 거의 없음;; 거의 피시방 담배값;; 뭐 생활에 필요한걸 대충 삼;;

솔직히 짜증이 안나겠습니까??

내가 짜증낸다고 오히려 더 짜증이내요,, 참나 진짜 돈몇만원 벌지도 못하면서

쓰는게 참 잘하니,, 답답해 미칠지경이네요,,

내가 짜증내는게 잘못된겁니까?? 나는 아직도 일하고 있는데,,

하~진짜 어이가 뺨을 때리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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