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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직장인의 ‘희소자원’

시간은금 |2007.04.12 14:46
조회 177 |추천 0

 

 

시간은 가장 비밀스럽고 빠듯한 자원이다.

시간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은 어느 것도 잘할 수 없다.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시간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직장인 성공’도 이룰 수가 없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 시간관리라는 말은 잘못된 개념이다.

시간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 있다. 따라서 시간은 관리할 수 없다.

시간관리의 엄밀한 의미는 ‘엄격한 자기관리’를 뜻한다.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만이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쓸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은 그 비밀스러운 힘으로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고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계발하려면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자기 스스로에게 투자한 것은 결코 헛된 곳으로 날아가질 않고, 남들이 가져갈 수도 없다.

 

전문가가 되려면 별도의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독학 없이 좋은 전문가가 될 수 없다.

평범한 직장인의 경우 대개 하루에 3분의 1은 자고, 3분의 1은 일하고, 3분의 1은 비교적 자유롭다.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 중 반은 씻고, 먹고, 출퇴근하는 데 쓴다.

결국 하루에 정말 자유로운 시간은 겨우 4시간 정도에 불과하다.

결코 길지 않는 시간이다.

이 4시간을 가지고 그동안 직장인들은 소주도 한잔하고, 빈둥거리기도 하고,

책도 읽고, 운동도 하고, 화투도 쳤던 것이다.

 

이 4시간 중에서 2시간을 빼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다는 것은,

그러므로 일상을 바꾸는 혁명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미 우리는 혁명의 시대에 살고 있지 않는가. 혁명 없이는 자신을 바꿀 수 없다.

 기술적으로는 4시간 남짓한 여가시간 중에서 산만하고 몰입의 정도가 낮고

지루한 수동적 여가에 쓰이던 시간을 적극적 여가로 전환시키라는 말부터 하고 싶다.

 

매일 시간을 떼어내기 위해서는 그 시간에 우선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즉 다른 것 다 하고 남는 시간에 2시간을 떼어 내겠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런 생각으로 시작을 했다간 3일을 넘기기 어렵다.

먼저 2시간을 떼어낸 후, 나머지 22시간을 가지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이 말은 그저 땀 흘려 노력하라는 말이 아니다. 매일 2시간 씩 자신의 인생을 즐기라는 말이다.

노래하고, 술 마시고, 춤을 추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보는 것이다.

그것보다 더 훌륭한 취미가 없다.

하루에 2시간을 떼어내어 자신을 계발하는 것에 쓰려면 새벽이 가장 좋다.

새벽에는 다른 일로 인한 유혹이 없다. 술 먹자고 유혹하는 사람도 없다.

하루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하루 전체가 여유 있어진다.

 

저녁 늦게 2시간을 쓰는 것이 그 다음 좋은 방법이다.

하루를 끝내기 전에 좋아하는 일에 빠졌다가 행복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그러나 다른 일상의 일, 예를 들어 동료와의 술자리, 야근,

사업상의 만남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침해받을 수 있다.

 

세번째 등급의 방법은 2시간을 둘 내지 셋으로 쪼개 휴식이 가능한 시간마다 사용하는 것이다.

바쁜 날에는 이 같은 방법은 잊혀지게 마련.

최우선적 순위에 의해 보호되기가 어렵다. 이게 단점이다.

 

등급이 가장 낮은 방법은 일주일에 하루를 할애하는 방법이다.

가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써 볼 만하다.

그러나 주 5일 근무가 아니라면 기혼자에게 적합한 방법이 아니다.

 

늘 일정한 양의 시간을 좋아하는 일에 쏟기 위해서는 편안하게 사는 것을 금해야 한다.

매일 반복해서 아예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적절한 집착이 중요하다.

모든 애정은 어느 정도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돈과 성공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는 것이다.

삶과 애정이 만들어 놓은 집착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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