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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과의 아픈기억......

웃자^^ |2006.03.01 03:51
조회 7,757 |추천 0

글쓴지 하루만에 톡에 오르다니 ^^

정말 모든님들이 첫사랑의 기억들을 떠올리셨나보네요

관심 감사드리고요 ^^ 좋은 추억 간직 하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소설이 아니라 실화 입니다. ^^

길다고 불평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편한하게 읽어주세요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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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거 같습니다.. 이글엔 3년이라는 시간이 담겨있어서요 ^^

지루하셔도 한번 읽어봐주세요 여기에 한번 써보고 싶었거든요 제 답답한 마음을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20 입니다.  

그녀를 처음본건 초등학교 였어요. 그때는 하도 어려서 기억도 안나고 .

그러다 중2 때부터 서로 알게 되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많이 친했죠..  그리고 중3이 되서

저는 제 마음을 도둑맞았습니다.

그녀는 인기도 많고 성격도 착합니다. 제가 상대하기엔 벅찰정도였죠. . 저는 얼굴도 아니고

그렇다고 키도 큰것도 아닙니다. 공부도 잘하지도 못하구요. 한없이 모자랐죠.

그러나 사나이가 그런것을 두려워야 쓰겠습니까. ? 차일것 같았지만 그래도 고백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버 삐리리 통신수단을 이용해서 고백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예상했던대로

자기는 친구가 더 편하고 친구로 더 좋다고 했습니다.. 저는 알았다고 했구요..

다음날 힘없이 학교를 등교했습니다. 그녀와 마주쳤을때 어색한 인사만 나누고 그렇게 몇일을

지냈습니다.. 그러고 나서 1달 정도 지났을까요? 저랑 도 친하고 그녀와도 친했던 여자아이 2명이

저에게 오더군요.. 너 좋아하는사람 있냐구요.. 저는 말했죠 아직도 그녀가 좋은것 같다구요..

그랬더니 그 여자아이들이 저보고 그녀도 저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을 했답니다..

저 정말 기분 날아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몇일을 평소와 같이 그녀랑 쉬는시간에 매점도 가고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사탕이 먹고 싶으니 10개를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내일 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다음날 사탕 10개를 사들고 학교 수업 2교시 가 끝나고 쉬는시간에 그녀를 복도로

불렀습니다. 사탕 10개를 주면서 너 나랑 사귀자 라고 말을했죠 ^^

그랬더니 장난아니라 진심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진심이라고 했죠.. 그렇게 해서 저의

중학교 러브스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릴때지만 뭐 지금도 다큰건 아니죠 20살이란 나이가.

그래도 어렸을지라도 너무 황홀했습니다. 쉬는시간마다 옆반이라서 만나서 손잡고 이야기 하고

매시간마다 편지써서 주고. 제가 수업시간에 화장실 갔다가 그녀의 반을 지나다가

그녀가 체육시간이라 급하게 나가서 옷이 막 바닥에 떨어져 있으면 그걸 다 주워서 개서

책상에 올려놓고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한개를 들고 둘이 같이 비오는 길을 걸어갔구요.

학교에선 닭살 커플이라고 소문이 났으니까요 ㅋ 

그때가 2002 월드컵 기간이라 저흰 응원도 같이 하러 다녔습니다. 새벽 2시까지 같이 응원하고

집을 바래다 주고. 온통 저는 그녀 생각밖에 나질않았습니다. 매순간 만날때마다 설레고 떨리고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었죠.

그녀의 존재감이 고마워 지고 이런게 사랑이구나하고 느꼈죠. 어리지만 ㅋ

그렇게 50여일이 지났을까요..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방학이 되면 어디 캠프를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학되면 못볼것 같다구. .그래서 저는 다음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때 저는 친구들과 찜질방에 가있었죠.. 그런데 그중에 한명의 친구가 저랑 친했던 여자 윗쪽에서

말했떤 그여자아이 중에 한명의 집이 비니까 같이 거기가서 놀자고 하더군요.

저는 귀찮았습니다. 그냥 여기 있자고 하였지만 다 간다는데 혼자 뻘줌하게 찜질방에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래서 갔습니다. 찝찝한 마음으로 가서 놀고 있는데

그녀랑 내일 정확한 만날 시간을 안정해서 제가 친구의 집전화로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뜸 그녀가 어디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사실을 알면 안되기에 당연히

찜질방이지 ^^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여자친구가 그렇군아 그러면서

내일 아침에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 저는 여자아이 집에서 친구들과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녀 놀이터 벤치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저는 달려가서 옆에 앉았습니다. 어디서 오는길이냐구 묻더군요. 저는 또 웃으면서.

찜질방에서 있다가 너 빨리 보고 싶어서 택시타고 왔다구요..... ㅡ

 여자친구는 그러냐고 하면서 즐겁게 이야기 하다가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캠프가서 잘 지내고 오고 보고 싶을꺼라고 전화 자주 하라고 하면서요...

저는 찔리긴 했지만 모르는것 같아서. 마음편히 있었습니다...

그러다 며칠후 그녀의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너 걔 만나기 전날 여자 네 집에 서 잤다며 ??

허걱 ㅡㅡ 얘가 어찌알았을까요.... ?

저는 당황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녀가 자기 헨드폰 번호에 그여자아이 번호가 찍혀서

알고 있었는데도 모른척 하고 넘어갔다더군요....

저는...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 그땐 정말 심각했으니깐요..

저는 그녀에게 전화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괜찮다고 하구요. 그런데 당최 제가 그녀를 못보겠더라구요...

그렇게 개학을 하고 나서도 학교에서도.. 서먹서먹.. 미안한 마음만 들고.

보면 피하고... 얼굴을 들수 없었습니다. 그녀가 괜찮다고 도 했지만요..

그런데 그녀는 그게 참기 힘들었나봅니다. 제가 피하고 그러는것이...

그렇게 또 한달정도 시간이 지나더니 그녀가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끊어버리더라구요..

저는 슬픔을 주체하지를 못했구요.. .. 학교에서 도 인사도 안하고 한마디로 쌩을 깠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기억하면서 중학교를 졸업하게 됩니다.

고등학교를 와서도 제마음속에서 그녀는 떠난 날이 한시도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야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항상 그녀의 집앞을 들려서 왔습니다.

한번 쳐다보고 혹시 마주치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그러나 마주치진 않더군요..

하루에 한번씩은 꼭 들렸죠. .. 그런데

그녀를 좋아한다는 마음을 제 친구 한명에게만 말했습니다.

나는 그녀를 잊을수 없다 너가 그녀 어떡해 지내는지좀 알아봐달라...

제 친구는 저랑 같은 중학교를 나와서 저랑 그녀와의 관계도 다 알고.

제가 비밀도 다 이야기 하는 친구였습니다. 그렇게 그녀의 소식을 종종 들으면서

잊지 못하고 고등학교 2학년이 됩니다. 저는 미술을 전공합니다. 그런데 제 친구의 소식통에

따르면 그녀도 미술을 한다더군요. 집은 이사를 갔지만 학원도 저랑 같은 곳이더라구요..

지역은 달랐지만 같은 라인이더군요. 전 또 이것이 운명인가 하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또 마음을간직하면서 3학년이 됩니다... 저도 이젠 학원을 그녀와 같은 쪽으로 다닙니다.

그러다가 3학년 초에 그녀와 연락이 어떡해 되었죠..

정말 기뻤습니다. 그녀랑 다시 연락을 할수 있다는 그 자체가요.. 또 저는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냅니다.. 학원을 가면 그녀도 가끔씩 볼수 있었구요.. 인사는 못했습니다.

서로 문자로만.. 지냈으니까요.. 그러다 3학년 8월이 됩니다.. 제가 독서실을 다니게됩니다.

그녀가 이사간  집근처로요.. 저희동네에서도 얼마 안걸리는곳이라서요..

그렇게 다니고 있는데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도 독서실을 다녀야 겠다구요..

자리 있으면 예약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저 그소리 듣자마자 바로 달려가서 예약신청했습니다..

몇일뒤 그녀가 옵니다..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시 그녀를 볼수있고 이야기를 할수있고..

같이 독서실을 다니고 그렇게 서로 만나면서 저희는 급속도로 또 친해집니다.. 옛날이야기도 하구요. .

좋은 추억이었다 모 하면서요.. 그리고 학원도 같은곳이니 같이 학원도 갔다가 끝나면 같이 독서실

와서 공부하구요 독서실 끝나면 제가 그녀의 집앞까지 매일매일 데려다 주었습니다.

독서실에서 끝나면 시간이 1시 50 분인데.. 그녀 데려다주고 뭐 저 차도 없어서 집까지 걸어오면

한 3시쯤 됩니다. 그리고 학교에선 졸고 어떡해 보면 제일 중요한 시기에 그렇게 다녔으니 그러나

저는 하루하루가 행복해집니다. 친구들 요세 뭐 좋은일 있냐고 그러구요..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저는 또한번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아직도 지지 않는 저의 감정을

이야기 하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이젠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한다구요..

그러나 그녀 이번엔 정말 친구가 좋다고 하네요.. 이런 편한 관계가요..

저도 그래서 그녀가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서 그냥 체념하고 같이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의 비밀친구였던 그 남자 친구가 저에게 옵니다.

요세 잘되가냐? 이러면서요 저는 웃으면서 잘되간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요세 독서실을 다녀야 하는데 어디가 좋냐고 하더군요.. 저는 그친구에게

제가 다니고 있는 곳으로 오라고 했죠. 그랬더니 바로 오더군요..

제 남자친구와 그녀도 서로 연락하고 알고 지내던 사이입니다. 그래서 정보도 알수

있었던거구요.. 제 친구가 그녀와 만나서 인사도 하고 그렇게 3명이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도 친구 한명을 데리고 오더군요. 그러다보니 4명이서 잘 놀게됩니다.

오락실도 가고 노래방도 가구요.

그렇게 고3생활을 그 4명의 친구들과 즐겁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제 (남자) 친구가 조퇴나 외출을 학교에서 자주합니다. 원레부터 .. 그리고

그녀는 예체능 반이라서 4교시 끝나면 집에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학교 끝나면 독서실로 가는편이었죠.

그리고 제친구는 조퇴나 외출을 해서 독서실로 가서 그녀랑 같이 놀다가 들어오는겁니다.

일주일에 3번 이상은요.. 저는 뭐 또 무슨 정보 를 알아가지고 오나 암튼

별로 신경안쓰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그렇게 1달정도 지나서 제 친구가 저한테 오더니 이런말을 하더군요..

 

- 나 걔 좋아하는거 같에.. 이러면 안되는거 같은데 그래도 계속 좋아지네...

그리고 나도 원레 부터 걔 좋아하고 있었어 너가 좋아한도 해서 말못했던거야 .... -

 

이러는겁니다....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인가요... 믿는도끼에 발등찍히는 격이

저런상황에 딱 맞는거 같더군요. 저는 심한 배신감을 느꼈지만 사람 좋아하는 감정을

뭐 어찌 하겠습니까.. 그냥 놔뒀습니다. 친구도 너가 좋아하는거 아니깐 고백안할꺼라구요..

솔직히 별로 그녀랑 잘될 것 같지도 않을거 같았구요..

그러나... 그녀.. 이상합니다.. 저는 그녀를 잘압니다..  그녀가 명동 한복판에 사람들 많은곳을걸어가고

있어도 저는 그녀 뒷모습만 봐도 그녀인줄 알아냅니다. 그런 그녀가 행동과 느낌 이 이상하더군요..

여자의 직감도 있다지만 남자도 직감이 있습니다...

그렇게 불안불안 하면서 보내는데 제 친구가 오더니 그럽니다 자기 도 마음이 너무아파서

고백할꺼라네요....  (이걸 다른말로 비유하면 자기는 우정보다 사랑을 택하겠다 이거겠죠.. )

암튼 저는 그래 이나쁜놈 xx야 !!  니 마음대로 하라고 그랬죠.. 친구가 고백하고 저한테 오더니

그녀가 하루동안의 시간을 달라고 했다구 하네요..

저는 그녀와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했죠..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녀는 하루의 시간도 필요 없는것 같더군요.. 바로 승낙 할꺼 같았습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는 안했지만... 그래서 저는 그날도 어김없이 그녀를 집에다 바래다 주며..

니 선택이 옳은거니까 선택 잘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녀가 제 친구에게 대답을 하기전에 전 꼭 그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저의 진심을 저의 솔직한 심정을..

그래서 제 친구에게 니가 대답하기 전에 그녀랑 만나서 할이야기가 있으니

그녀랑 나랑 이야기가 끝나거든 연락하겠다고 햇습니다.

그렇게.. 전 그녀와의 약속 장소로 갑니다..

공원이었죠.. 그녀가 옵니다.. 할얘기 하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의 진심을 다 이야기 했습니다.

처음으로 여자 앞에서 무릎까지 꿇구요..

나는 너가 태어나준것만이라도 감사하고 지금 너랑 이렇게 단둘이 있을수 있다는것

자체도 고맙다고.. 너는 내운명에서 황정민의 마음을 알겠다고. 니가

좋아하면 어쩔수 없는거고. 너의 선택이 옳은거니까.. 너 마음가는대로 해...

그리고 만약에 그사람이랑 사귀다 깨지면 또 다시 나를 찾어... 또 밤에 위험한데

집에다 데려줄테니깐.. 항상 너 뒤엔 내가 있으니까...  나는 너를 가지고 싶은게 아니라

단지 니가 있어주는것 자체가 하늘에 감사할 따름이라구... 3년동안 너를 지켜보면서

단순히 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이란걸 느껴봤다구요....

이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했습니다..

그녀는 왜  나같은 애를 좋아하냐구 합니다.. 미안하다면서..

그래서 저는 미안해 할것두 없구 미안해 하지도 마.. 너가 행복하면 나느 그걸로 좋은거야..

이젠 행복해라...

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녀가 알겠다면서 저의 진심을 다 알았다구 하면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부탁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냐고 물어봣더니 제 친구랑 잘 지내라고 하더군요...

저는 속으로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알겠다고 했지요....

그렇게 제속에 있던말들을 다 하고 나서..

저는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에게도 제가 정말 너한테만 모든걸 말하면서

너를 믿고있었는데.. 참 화난다고 했었죠...

저 표현은 좀 미화된거지만요.^^

암튼 그러더니 둘은 사귀게 됩니다. ㅋ

참 깨까 쏟아지게 사귀더군요...

그러면서 그녀가 저에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자신이 좀 잔인해 져야 겠다구요..

저한테 미안해서...

그러더니 이젠 제가 잠시 나오라고 해도 나오지도 않고 연락을 해도

안받고 이러더군요.. 얼굴을 봐도 시쿤둥한 얼굴이고..

그래서 저는 그녀가 저를 밀쳐 내려고 하는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그녀를 볼 생각을 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너가 원하는게 내가 너를 안좋아하게 하고싶은가본데..

알겠다고.. 이제 내가 포기하고 너 피해줄께..

그런데 너랑 이렇게 이야기 하고 얼굴 보면은 나는

더마음이 아프니까 .. 또다시 서로 모르고 지내는 사이로 지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항상 마음 변치 않을거 같고.

3년 동안 한사람을 좋아해본적도 처음이고.. 어디서 누가 너 한테 당신을 정말

사랑해준 사람이 있어냐고 물어보면.. 너는 사랑하지 않았어도 한사람은 너를

정말 사랑해줬다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면서. 그녀와 그렇게 헤어집니다...

그녀 마지막까지 미안하다고 하지만.. 미안해 하지 말라고 했죠...

그렇게 그녀와 의 인연은 끝이 납니다... 그날 저는 그녀 집앞에서 다음날 아침이 될때가지

앉아서 생각했습니다.. 지난 3년간의 추억들을.. 정말 행복했던 순간도 있었고

그녀와 독서실 끝나고 같이 걸어가던 때는 정말 저는 행복햇습니다.. 비록사귄것은 아니었지만요.

그렇게 많은 생각을 날이 새는줄도 모르면서 하고나니 그녀가 학교 가려고 집을 나오더군요..

저는 숨어서 뒷모습만 바라보고

돌아왔습니다...

 

혹자들을 저보고 사랑도 잃고 친구도 잃었다고 하지만

친구는 잃었을지언정..

저는 사랑을 알게 해준 그녀에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사랑은 잃을수도 없으며

평생 잊혀질수도 없고 평생동안 제 마음 한구석에서 자리잡고 있을거 같습니다..

 

뭐 어린나이에 소설을 쓴다 이러실분도 있겠지만..

그나이때에도 다 그들만의 생각이 있고 진실한 사랑이 있는것 같습니다..

 

첫사랑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도 있죠..

그러나 처음으로 알게 해준 사랑 그것이 아픈기억일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아 나도 저때는 저랫었는데 하고 좋은 추억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아직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아서 마음이 좀 아린것 같습니다만 ^^

 

그리고 이제  저는 마음을 비우고 재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3때 저런일들이 있다보니 정신적으로도 좀 타격이 있어서 수능을 좀 망쳤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번 년도에는 월드컵이 있죠.. 또 그녀 생각이 나겠지만..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볼생각입니다. ^^

 

이글을 끝가지 읽어준 분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 이제 마음속에 있던 말도 다 했고 정말 공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한번쯤은 첫사랑의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처음으로 알게 해준 사랑이니깐요

좋은하루 보내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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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깜병|2006.03.01 17:32
"첫사랑이 아름다운건 이루어지지 않아서가 아니라 처음 하는 사랑이어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해서 아름답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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