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하고도반년이 지난 지금도 악몽에 시달립니다..
저보다 한살 누나인 사람이있었씁니다.. 대학교에서 만난 사람인데..
참 이쁘고 마음씨 좋은 사람이였습니다..
전 대학교 가면 연예를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고1부터 일을 했기때문이조 가난때문에 첫사랑 잃고
다시 그런일이 안생기게 여유가 생기지 않은 한 연예는 안하겠다고..
근데 그녀를 본순간 한순간에 사라지더군요 아직 철이 없나봅니다..
그후 2년 정도 사귀도 어느 날.. 그녀가 자꾸 생리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원래 불규칙해서 그러려니 해서 뭐 신경쓰고 있진 않았는데
3개월이 지났더군요.. 여자친구가 궁금했는지.. 약국에서 임신 테스트를 사오라더 군요..
사와서 테스트 결과 임신이랍니다.. 전 좋왔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군입대 1달 전이더 군요..
방법은 두가지였습니다..
산업체를 지원해 애를 낳고 같이 사는것이였고... 하나는 하늘로 보내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어머니께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가 계셨으면 낳았을텐데.
어머니는 절대 반대 하셨습니다.. 왜냐면 어머니가 절 상당히 일찍 낳으셨습니다 20살도 안되서
절 낳아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자식한테 그걸 물려 줄순 없다고 .. 그래서 빌었조
제발.. 대답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군대 문제만 아니였으면 어떻게든지 해보겠는데..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여친 부모님께 이야기 하는거였씁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그건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절 많이 싫었습니다. 단지 외동 아들이라서..
외동은 싸가지 없고 자기만 안다며..아무리 노력해도 변함없더군요 절 싫어 하시는데..
그 이야기는 차마 드리지 못하겠더라고요 ..
전 T.V에서 이런 상황이 나오면 이런 개 쌔끼 들 그냥 지우면 되지 뭘 그리 고민이야 미친것들..
이렇게 말했던 제가 이런상황이 되니 거의 절벽 끝에 서있는 기분이더군요.
그래서 초음파로 애기 사진찍고 3개월이 넘었고 건강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분위기가 안좋왔는지
낙태 하실꺼조? 라고 묻더군요.. 순간 볼펜으로 눈을찍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히 이야기 하니깐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그걸 참고 네.. 라도 대답하고 3일뒤에 수술비가져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그래서 결국 2002 11.3에 병원에 갔습니다..
1시간뒤... 회복실로 가보라더군요 그래서 노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누워있는 그녀를 보고 안 울어야지 참아야지 하면서 나까지 울면 얼마나 슬퍼 할까..
하며 이야기 했습니다
괜찮아?아프지? 미안해 정말 고개를 못 들겠더군요..
근데 갑자기 거기서 몬가 흘러 내리는거 같아 . 그래서 이불을 걷어 내고 팬티를 봤는데..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헝겊으로 해놨는데도 흘러 내리는 그걸 본 순간 울음이 터졌습니다.
아 난 정말 x같은 인간이구나 이런 고통을 안겨 주다니.. 하며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아 정말 죽고 싶었어요. 여자친구도 참 많이 울더군요..
그래서 군입대 2주전부터 제가 간호했어요 아는 언니랑 살고있었는데.. 간호 해줄사람이 없어
제가 청소도 하고 미역국도 끓여 주고 애기 낳은거랑 똑같다 하거둔요 몸 조리 잘해야지
안그러면 고생한다고 더 간호를 해주고 싶었지만 어느덧 나라에 부름을 거절할수없기에..
2002. 11 17 군입대 날이 왔습니다.. 몸도 아픈 그녀는 훈련소까지 마중을 나오겠다고 하더군요
난 괜찮으니깐 찬 바람쌔면 안돼 너 큰일나..
라고했지만 결국 따라왔씁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던 순간 전 소리쳤습니다..
이대로 갈순 없다고 .. 정말 이건 아닌데..
그후 100일후 그녀를 만났습니다.. 참 많이 변했더군요..
왠지 내가 알고있던 그녀가 아니였습니다..
이상한 걸 느끼고 얼마후 제게 이별을 이야기 하더군요.....
널 보고 있으면 그날이 생각나...........
충격이였습니다. 하지만 잡고 싶었지만 그녀가 힘든데.. 어떻게 내가 ..
이러면서 이별을 했습니다.. 그후 3년이 지났지만.. 그날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악몽에 시달리고 잠도 못자고 지금도 악몽을 꾸고일어나 글을습니다.
전 벌을 받아도 당연한 겁니다.. 지은 죄가 많으니깐요..
지금 이 악몽을 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껍니다..
하지만 잘 안되요 지나가는 아이들을 보면 내가 낳았으면 저정도가되었을텐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들고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욕을 하실 분들 많을 꺼예요 전 욕을 먹어도 당연합니다..
근데 이 걸 어떻게 해야 될지.. 힘들어요 .. 지금 계속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연예도 안하고요.. 다른 사랑 찾아라 .. 이건 말 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