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니까 수많은 댓글이 올라왔네요 퇴근한후에는 댓글을 달 시간이 없었습니다
전 제 지난 이야기를 웃으면서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라는 뜻으로 쓴건데
다른 몇명분들은 기분이 상한것 같기도 하네요 하하하
웃으세요 웃음으로 넘어가는 여유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몇가지 재미난 일들이 있는데 시간 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웃는 하루가 되세요
가끔씩 글들이 너무 힘들어하는 글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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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일어났던 사건을 적었습니다
글이 서툴러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 대감 낭자라는 말들이 유행이라
그런식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또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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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 글 한번 올리도록 하겠소이다
재미가 없다면 뭐 어쩔수 없겠지요
예전 여자친구하고 사귈때 단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여자친구왈 "일주일동안 밤에 뭐했냐 불어라"
나 "밤에 아니 아무것도 안했어"
여친"솔직히 불어라 다 안다 그래야 덜 맞는다"
나 "사실은 호빠에서 일한다 근데 그만 뒀다"
그순간에 여자친구 얼굴이 굳어지는거 아니오 아니 왠 호빠라는 그런 표정이였소이다
그러면 울려고 하는것이오 아니오 근데 미안한 기분이 들었소이다
여친 "호빠 에휴 그래 나도 호빠에서 뭐하는지 안다 거기서 뭐했냐"
그래서 난 솔직하게 단 한마디밖에 안했소이다
이말은 여자친구가 굳은 표정에서 웃는 표정이 변화는게 아니오
술집에서 떠나갈것 같은 웃음소리다 막 웃더니만
"호호호 왜 다니지 그만뒀냐 계속 다녀 호호호"
이러는 것이오
대감 낭자님들 내가 뭐라고 한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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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거기서 일주일 동안 단 한번도 쵸이스 안되서 그만 뒀다 미안하다"
그말 밖에 안했는데 여친이 계속 다녀 보라고 하오
이게 웃기오 난 하나도 웃기지 않았소이다
그리고
여친이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이야기를 하였소
첫날은 친구가 면접보자고 해서 얼떨결에 따라가 보니까 호빠였소
면접보고 바로 시작을 했는데 솔직히 복장이 아니였소이다
그래서 그날 하루종일은 쵸이스가 없었소이다
다음날 정장을 입고 갔었소이다 근데 다른 사람들은 다 힙합이 아니겠소이까
그래서 하루 종일 혼자 있었소이다 그날 밤손님들이 많이 왔는데
선수들 모두다 쵸이스가 되었는데 나만 안돼었소이다
그 다음날 어렵사리 힙합을 구해 입었더니 이젠 정장을 입고 오는것이 아니오
뭐 또 혼자 주방에 있는 형하고 노가리만 하다 왔소이다
그렇게 몇일이 가니까 사람들이 나보고 힘내라 하는것이 아니오 이런 매우
불쌍했나 보오 힘을 내서 이번에는 머리에 향수에 갖가지 다 하고 왔소이다
역시나 또 꽝이였소이다 다음 기회를...... 이런 단어가 머리가 스쳐가지만
아무래도 적성이 아닌것 같아서 포기했소이다
근데 여친이 그럼 일주일 동안 거기서 뭐했냐 물어보니까
대감은 솔직하게 밤손님 오기전에 안에 잇는 사람들하고 도박을 해서 차비 정도 벌었다고 했소이다
그후 여자친구는 자기 친구들 한테 내가 호빠 다녔다고 소문을 냈소이다 그리고 모두 꽝됐다고 웃겨
죽겠다고 하고 자랑하더이다
허허 이런이런 그때 난 참 비극적인 사실이라고 믿는데 여자친구는 세상에서 가장 잼나는 이야기라고
하오 하하하
다들 좋은 하루 되시오
아직도 내가 왜 단 한번도 쵸이스가 안되었는지 모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