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AB형에 질색해 하는 어느 B형여자..

나만미워해 |2006.03.05 13:40
조회 1,181 |추천 0

일하면서 B형여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좀 낯을 가리는 편인데.. 그친구는 붙임성이 있어서 하루만에 편해졌습니다..

 

어제 일끝나고 일하는친구 여자 둘이랑 저랑 셋이서 술을 한잔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있던중.. 혈액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요..

 

A형은 어떻고 B형은 어떻고 O형은 어떻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AB형이야기가 나왔습니다..

 

AB형에대한 안좋은 기억들이 있다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AB형 -_-)

 

얼마전 괜찮은 사람이 대쉬를 해와서 잘해보려했는데..

 

AB형이라는 이야기를듣고 바로 연락을 끊어버렸다는겁니다... ㅋ

 

왜 그렇게 싫어하냐고 AB형이 전부다 똑같지는 않다고 막 반론을 펼치는데..

 

대꾸도 안하고 고개만 무표정으로 절레 흔들더라고요...

 

왜 이런이야기를 하느냐 하면은..

 

첨엔 그냥 별 생각 안했는데..

 

B형여자인 그친구가 조금씩 호감이 가기 시작합니다..

 

일하는것도 그렇고 말하는것이나 외모도 맘에 들고..

 

암튼 그렇게 되었는데 단지 제가 AB형이라는 이유만으로 다가가기가 꺼려지네요..

 

어제는 같이 일을 안했는데.. 일끝나고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설마 했는데 안받더군요... 그래서 그냥 바쁜가보다 생각하고 집에가서 문자한통 날렸습니다..

 

역시 답장 없고요...

 

미리 짐작하긴 그렇지만.. 느낌상 혈액형이 문제라는 생각이 좀 들더군요...

 

심각하게 쓰는글은 아닙니다.. 사람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AB형이라는 이유로 딱 선을 긋는다는게 참 안타까워서...

 

AB형이라도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요... 운이없게도 그친구한테는 정말 안맞는 AB형들만 있었나 봅니다..

 

사랑은 머리로 하고 그러는게 아니라잖아요...

 

이글을 읽으시는 B형 여자여러분들은 안그러시겠죠??

 

감사합니다..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