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에 지쳐서
내안에 너무 가두어 놓아서
우리집하고 자기 집은 너무 차이가 나서 부담된다면서
떠난 그가 있습니다. 1년 반동안 사귀면서 정말 행복했고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었습니다.
여자를 좋아한 그였기에 사귀면서 약간의 의심되는 여자도 많았지만.
그를 너무나 좋았습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혼전순결이라 생각해왔기에.
그와 사귀는 동안에 잠을 자지 않았어요.
좋아는 해도 참아야한다는 고정관념때문이겠죠.
그는 그렇게 제게 서운해하며 떠나갔습니다......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나도 전 아직도 생각합니다.
그가 한달전에 메일을 보냈더군요.
잘지내라고. 자기도 나한테 마주치게되면 떳떳한 모습이 되겠다고
참 가슴아팠습니다. 지금도 가슴아픕니다.
그렇게 좋아하는사람 같이 하지 못한거....
자주지 못한거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일평생을 살아갈 미래의 남편에겐 떳떳하지만...
제겐 평생 그사람을 안구석에 담아놓고 살아가겠죠...
다음생에에선 그와 사랑한다면. 그때는 제 모든것을 다해
머리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사랑하는 그런 후회없는 사랑을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