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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수없고 평생 벌받으며 살아야하나요

여친과 만난지 1년여 정도 됐구요 둘다 A형이었어요 거의 2일에 한번씩은 꼭만났죠

구지 어디 여행을 가고 놀러다니고 이런게 아니구 만나서 밥먹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가끔 친구랑 술한잔하고 주로 차에서 만났죠

그리고 사랑을 했죠 .. 그러다 제가 4학년때 상경하게 돼었어요 변변치않은 직장이었죠

그러고서 적응도 하기전 일주일 된것 같아요 문자가 오더군요 오빠 나 임신했다고 2달다되어

간다고.. 지금 상황에서 자신감이 없던 저는 여친생각은 안하고 널책임지겠다 이번은

수술하자고... 그러니 여친은 자기가 약을좀먹은겄도있고 어쩌고 하면서 확인을 더하더군요

그러면서 간호사 연락오면 그러라고 하라고 하구선 끊었습니다 전화상으로 많이 울먹이더군요

그렇게 연락은 안오고 테스트가 잘못되었던건가 하고 한달넘게 별로 연락도안하고 일에만 바삐

자냈습니다. 제가 내려가도 별로반기지도 않고 이전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자주못내려가던저는

2번째내려갔을때인가 직감적으로 알았습니다 아 끝나는구나 그만큼 여친은 확고하고 스킨쉽조차

꺼리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몇일후 끝내 할말을 안하던 여친은 끝내자고 하더군요

미칠것같아서 원인을 물어봤죠 너무 힘들어하던 여친은 일주일후에만나주며 그동안 있었던일을

회고하고 잘가라고 하더군요 새로 시작할수 없다고 마음이 완전떠났다고.. 정만으로 살수없다고

...  --상황은 이러했습니다 저한테 그런말을 듣고 병원에 갔다가 도저히 낙태를 시킬수 없던 그녀는

혼자 가슴앓이를하고 소심해 결혼하자고도 말못하고 망설이던차에 그만 자연유산을 한것이었습니다

너무충격이 크고 아팠다고..너무힘들었다고 나만보면 그일이 생각나서 너무힘들어 다시 생각하기싫다고................................. 그얘길 듣고 올라오는길에 평생을 흘릴 눈물을 그날 다흘리고 죽고싶고

무너지고 밥은안넘어가고 너무 어렸고 몰랐고 후회막심하더군요 .... 그렇게 억지로 제가 연락하고 가끔 내려가 만나달라해서 밥이나좀먹고 자주 더 연락하고 먹고싶은거나 조그마한 선물 뭐이런것들을하며 한 3달간 지난것 같습니다 이제는 밝고 다잊었다고(말로만) 용서해달라고하면 오빨 미워해야 용서하지 이러고 맙니다 지금도 여전히 마음은 떠난 느낌을 많이받구요 썰렁합니다 통화할때 서로 활기차게 아무일 없는듯 통화하지만 거리감은있구여 내려가면 이런일저런일 못만나고 걍올라옵니다 ..

여자는 낙태하라는남자 경멸한다하더군요 또 그남자보면 애기가 생각나 보고싶지 않다고... 그녀를

정말사랑해도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줘야하는건가요? 전화도 안받고 그럴때면 놓아줘야지 내려가서 정리해야지 하지만 그게잘안됩니다 너무 아픕니다 통화가 되면 또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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