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M.T촌에서 생긴일........

내생일 돌려죠 |2006.03.07 18:56
조회 483 |추천 0

첨으로 글을 올려본다 시작하기전 이 이야기는 실화이다

 

때는 2000년 1월 제가 고3 수능을 마치고 졸업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다

 

축구를 좋아하던 전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축구를 하던 축구팀이 있다

 

물론 학교에는 인정받지 못한 비공식 모임이다 그렇다고 불량써클은 아니었다

 

수능도 끝이 났고 친구들과 제 생일을 맞이해서 다같이 모여 밤새 술이나 먹자고

 

의기투합하여 우이동 M.T촌에 방을 하나 빌려서 술과 고기를 싸들고 올라갔다

 

거이 20명정도에 친구들이 모여서 같던 그날 친구 한녀석이 약속시간보다

 

한시간을 늦게 도착했다 그리고 쫙 빼입고 나타난 정장 -ㅇ-

 

참고로 우리는 그날 밤새 술마치고 놀자고 다들 편하게 추리링들에 패션으로 모였다

 

친구들 왈 "넌 산으로 패션쇼왔냐?? "

 

친구 왈 "이넘들아 기다려라 다 이 형님에 깊은 뜻이 있다"

 

그러고는 친구들과 고기를 구워먹으며 술잔을 기울인지 1시간쯤

 

문제에 친구녀석이 벌덕 일어나더니 외쳤다

 

"야 이거 재미없게 남자들끼리 놀아서야 되겠냐"

 

그러더니 자기가 가서 여자들을 조달해 온다는 겁니다

 

그때시간이 저녁 11시쯤 엠티촌이 그래도 산인지라 친구들이

 

다들 안믿었죠 그리고 그녀석이 만약 여자들을 조달해 온다면

 

다들 그녀석한테 만원씩 모아서 주기로 했죠

 

그리고 나간녀석이 30분쯤뒤 문을 발칵 열면서 들어와서는

 

손님맞아라 그러는 겁니다.

 

다들 놀란친구들 밤 11시 산속에서 여자들 20명 가량을 데리고 나타난겁니다

 

참고로  그친구 절대 잘생긴거 아닙니다 말발 좋은거 아닙니다

 

있는건 깐죽거림 하나..........

 

알고보니 그쪽도 동아리 끼리 단체로 놀러와서 마침 남자들이 필요한던차에

 

친구녀석이 나타나자 술과 고기가 있다는 말에 따라왔다는거죠

 

아무튼 화기해진 분위기속에 술잔이 오가며 게임도 하고 한시간 가량을 즐겁게

 

놀았죠 근데 전 개인적으로 여자와 노는걸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저와 같은 친구녀석하나와 빠져나와서 산책을 했죠

 

지나가다가 가계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친구녀석을 오늘 술 많이 먹어서

 

낼 아침에 속좀 편하라고 같이 나갔던 친구와 돈을 다 보태서 컨디션

 

20병을 샀죠 그리고 다시 방으로 올라가는데 아까 같이 놀던 여자애들이

 

놀란얼굴로 막 내려오는 겁니다. 친구랑 의아해 하면서 숙소로 다시 돌아가보니

 

친구들이 다 화난얼굴로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을때쯤 문제에 친구녀석이 맘에 드는 여자가 있는지

 

흑기사를 연신 날리며 오바하던중 취해서 자리에서 비틀대며 일어나더니

 

여자들을 향해서 토사물을 용트름 했다는 겁니다 -ㅇ-

 

놀란 여아들 싸해진 분위기 결국 모두들 자기들 숙소로 돌아가버리며

 

그녀석을 취해서 방 한구석에서 이불에 돌돌 말려서 자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 컨디션을 건내주며 그래 애초 계획대로 우리끼리 제대로 마셔보자하며

 

술을 마시던중 갑자기 와창창 하는 소리가..................................

 

-ㅇ-

 

술에 취해서 자던녀석이 화장실 간다며 혼자 일어나서 걸어가다가 비틀대어

 

쓰러져서 머리로 유리창에 헤딩을 한겁니다.......

 

놀란 아이들 뛰어가서 보니 그녀석 유리창에 머리박은 채로 자고 있는 겁니다

 

돌대가리 녀석 유리만 박살나고 다친데는 한군데로 없는 운좋은 녀석

 

다시 데려다가 이블로 둘둘 말아놓고서 주인아주머니와 유리창 값때문에

 

주머니에 있던 돈을 다 싹 털리고 친구들과 저는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보자 하면서 다시 술을 마시고 있었죠

 

춥더군요 1월초에 산중에 박살난 유리창으로 찬바람 마구마구 들어오고

 

그럴수록 이를 갈면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드디어 사고가 터졌습니다

 

잠자던 문제에 녀석 갑자기 일어나서 바지를 쑥 내리더니 문제에 자세를 취하는

 

겁니다 바로  X누는 자세를 그리고 미처 그 사태을 파악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개슴츠레한 눈을 하며 상황을 친절히 알려주드라고요

 

똥마려~~

순간 친구들에 귓속에 아마 저와 똑같이 메아리 쳤을 겁니다

 

똥마려~~똥마려~~똥마려~~똥마려~~

 

놀란 아이들 황급히 상황파학을 하고 대처에 나섯죠

 

하지만 매정한 그녀석 먼저 거사를 치룬겁니다

 

뿌지직~~~~~

 

순간 파래진 저와 친구들...............

 

참고로 그순간 그녀석에 모습은 정장 바지는 발에 걸치고

 

팬티는 내리지 않은 상태로 거사를 치룬거죠

 

그리고 넘어질듯 비틀대던 녀석을 저와 친구하나가 부여잡고서

 

이사태를 어째 해결해야 할지 고민을 했죠

 

그리고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제 살아생전에 그리 비장한 가위바위보는 처음이었습니다

 

20명에 아이들이 비장한 각오로 말한마디 없이

 

그렇게 수분 손들이 움직이고 희생자가 결정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ㅇ-

 

친구 몇에 도움으로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가위로 팬티를 자르고

 

한명이 재빨리 그걸 신문지로 싸서 밖으로 뛰쳐나가고

 

남은건 문제에 제가할일 뒤 닦아주기  휴지한통을 다쓰듯이 손에 둘둘감고

 

뒤를 닦아 주었습니다 그때에 그 기분은 지금 생각해도 온몸이 떨립니다

 

그렇게 일을 마치고 하얀얼굴로 밖으로 나온 저에게 친구들이 모두 그래 알어

 

하는 표정으로 등을 두드려 주더라고요 그리고 담배를 반갑을 줄담배를 피웠습니다

 

그게 제 생일이었죠 그것두 2000년 새천년을 맞이 하는 생일날 그녀석에게

 

평생 잊지못할 선물을 받았죠

 

그리고 아침 잠에서 일어난 녀석을 우리는 마구마구 두들겨팼죠 감정막 살려서~~~

 

문제는 이녀석 입고갈 옷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인 아주머니에 우리가 친절하게 옷을 구입해서 코디해줬죠

 

흔히 말하는 월남몸빼바지에 파란색 목욕탕 슬리퍼 를 신고 위에는 정장 와이셔츠에 넥타이 메고

 

머리는 젤바른 머리 완전눌려서 폭탄머리에 손에는 다른자기 옷을 산 까만 비닐봉지에

 

그리고 버스타고 집에 갔습니다

 

물론 친구들도 함께요 전 친구들과 맨 뒷자리 앉자서 가고 그녀석을 운적석 위에 서서가라고

 

하고 아는 척하면 각오하라고 친절히 협박해주고~~~ 그렇게 탈많았던 엠티촌 사건을 마쳤습니다

 

재미있었을지 모르겠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