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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달의세계 |2006.03.07 19:17
조회 194 |추천 0

안녕하세요. 달의세계입니다.

 

오늘은 기분이 영 아니올시다~이네요..ㅠ_ㅠ

 

무슨 일이냐하면..

지난 주에 제 동생녀석이 핸드폰을 바닥에 떨구는 바람에 액정이 깨져버렸더군요.

그래서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서 액정교환(\ 100,000)을 했답니다.

(동생녀석이 학생인지라..저도 바쁘고해서 누님이 대신 가셨답니다.)

 

요즘 슬라이드 폰은 일반 폴더형 핸드폰보다 내구성이 약한 것인지..

바닥에 떨구면 바로 액정이 깨져버리더군요.

아무튼 액정교환을 하고나서 찾아왔는데..자세히 보니

액정이 투명해서 화면 안쪽이 훤~하게 다 보이는 것이였습니다.

 

사실 돈주고 바꿨는데..

조그마한 문제도 신경이 쓰여서 다시 서비스센터에 찾아가려고 누님이 전화를 했었답니다.

상담원하고 통화를 하다가 우연찮게도 그게 토요일이라 그날은 안되고 다른 날에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상담원에게 화요일(3월 6일)에 전화를 주기로 했었는데..

다들 직장인이고 하다보니 전화를 못 하고 오늘 아침에 전화를 해서 사정을 설명했다네요.

 

여차저차해서 액정이 잘 안보이니 어떻게 그쪽에서 교환이 안되겠냐~라고 물어봤는데..

갑자기 그 서비스센터 직원이 저희 누님보고 왜 그걸 이제야 말하느냐..이런식으로 말했답니다.

(사실 들은 이야기라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대충 저런 내용이였습니다.)

 

그리고 짜증을 내더니..

"이거 미친년 아니야? 그럼 니가 직접 고쳐! 시X년아!"라면서 전화를 끊었답니다. ㅡ_ㅡ

 

저희 누님은 참 황당하고 억울하기도하고 화가나서 우셨답니다.;;;

 

그 전화 끊기고 한참 뒤에 그 욕한 상담원이 전화가 와서는..한다는 소리가...

 

"어떻게 해드리면 될까요?" 랍디다. 그것도 부드러운 목소리로...ㅡㅡ

 

사람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욕하고 난 뒤에 웃으면서 어떻게 해드릴까요라니...허 참...;;;

 

그래서 그 문제로 지금 이 자식을 어떻게 처리할까를 고민 중이랍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PS :

 

그 서비스센터가 SKY 서비스센터였고, SKY 대전 부사지점 서비스센터라네요.

현재 SKY서비스센터 측에 그 사람에 관하여 고객불편사항 접수를 했는데..

웃긴 것은 그 부사점이 이제 통합되어 없어진다는 것이고..그 상담원은 계약직에다가

퇴직한답시고 그 지X을 한 모양이었습니다.

 

또 SKY 서비스센터 측에서는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대충~" 마무리 지으려고 핸드폰 케이스를 갈아주시겠답니다~

그냥 재수가 없어서 그런거니 해라~라는 식으로 대처를 하네요. 어이상실..;;;

 

 

SKY자체가 지난 2005년 7월달에 (주)펜텍하고 병합되어 팬텍이 관리한다고 해서

팬텍에 전화해보니 자기네(팬텍)쪽과 SKY쪽은 별계로 관리된다고 하네요..ㅡㅡ

그래서 SKY쪽 관리하는 사람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그 서비스센터 자체적으로 운영된다더군요.

그 잘나가는 SKY가 몇가지 사항 물어보려고 전화해보니 완전 부실기업식으로 운영하는

회사처럼 독자적으로 서비스센터 따로 모니터링하는 곳 따로 완전 따로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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