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크리스챤인지라 저에 대해 오해하고 계시는 몇몇분이 계시기에,
부족한 크리스챤으로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행적을 따르려 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 하고,
예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예수님도 말같지 않은 말들과, 행동같지 않은 행동에도 화를 내셨었죠.
(예를들어, 성전에서 장사를 했을때, 그 성전을 뒤집으셨죠.)
예수님도 그리하셨는데, 저는 고작 벌레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안티분들이 어떤 자료를 들고와서, 어떻게 말씀하시던,
저희는 그 자료들을 다시한번 보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 생각하고, 고민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신앙은 기적에서 이뤄진 신앙이기에,
눈에 보이는 자료보다는 기적을 믿을 뿐이지요.
하지만, 기독교 글도 아니고,
여기에 들어오시는 크리스챤들과 교재를 나누고 싶어서,
몇마디 써놓은 글에, 무식해도 귀여워서 봐줬다느니, 조심하라느니, 아가라느니,
이런 말같지 않은 말에는 화를 내기도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 또 그러시겠죠.
너네는 무조건 적인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이라며?
맞죠. 하지만, 성경적으로 비난하는건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일개 사람에 불과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말 한마디한마디 트집잡아 인격을 비하시키면서, 말하는건
아직까지 제 신앙이 부족한 탓인지 화가납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안티기독교 분들에게는 제글이 더욱 더 반감을 사게 만드는 글일 수 있으나,
분명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도 님들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다 조심하라니요? 이건 협박이죠.
대체 뭘 조심하라는 거죠?
전. 성경적으로, 신앙적인 이야기로 제게 말씀하시는건 다 듣고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들어오시는 몇몇 크리스챤들과 교재를 나누고자 말한 몇마디말에,
그런글을 다실분들은 차라리 직접 오셔서 말씀하십시요.
분명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분명 신앙이 부족한 탓에, 아직까지도 양아치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심장보다 머리가. 머리보다 울화가 먼저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깊은 신앙을 갖으신 분들은 절대 그러지 않으십니다.
전 예수님이 아닙니다.
그저 예수님을 닮고싶어서, 예전에 행했던 악한일들을 버리고,
예전의 양아치 모습을 버리고,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께 맡기며 바뀌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크리스챤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전 아직까지는 너무 부족한 인간입니다.
그래서 신앙이 아닌, 제 잡담에 말같지 않은 리플이 달릴때는 화가납니다.
(물론, 이건 제 신앙이 부족한 탓이니, 크리스챤에게 이 화살을 돌리지 말아주십시요)
더욱기도하며,
더욱애쓰며,
제게 남은 양아치기질과 분노들이 사라져
더욱 예수님을 닮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