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해가 뜨고 날이 바뀌는 시간이군요~
이른 새벽을 열며 나는 오늘도 사랑에 중독된 모습을 보이는구요~
우리 모두 사랑해요~
사랑을 하면 명도 길어지고 ~젊음이 유지되고~
삶이 즐겁답니다.
아픈사랑이든 기쁜 사랑이든 사랑을 하셔야 합니다!
어허허허~
^*^...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시. 한휘준 /편. 방랑객 매바위 응봉동 거치른 돌산 길 눈이 오지 않는 여름날도 미끄러지고 다시 오르는 무허가 판자촌 길 보증금 백만원에 월10만원 사글세 쪽방길 아낙네 붉은 팬티처럼 부끄러움 없이 흩날리는 선무당 당깃발 사이로 노처녀 하얀 기저귀도 깃발처럼 흩날린다 붉은 꽃잎 피워 보지도 못하고 꽃송이째 떨어져 뒹구는 동백꽃 핏물같이 아픈 사연 서른 셋 반토막 노처녀는 팔다리 없이 십년을 드러누워 사타구니 짓무르도록 오줌을 싼다 화창한 봄날의 꿈은 밀리는 사글세에 야금야금 보증금처럼 자꾸 사그라지는데 퀴퀴한 곰팡이가 세계지도를 잔뜩 그린 벽지들과 가득한 인생의 시련을 먹고서도 뒤란의 돌산에는 아카시아꽃만 해마다 주저리주저리 피어난다 그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다 싸는 겨~! 삼대독자 외동아들 옥동자도 만석군도 뜨거운 밤 불붙듯 사랑하는 연인도 긴 생머리 아름답던 소피마르소도 대영제국 다이애나 왕비도 반도막난 십년 장애인 노처녀도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다 싸면서 존재하는 것을.
가인 ... 김란영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으니 ~
사랑이여 이제 내가 달려 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았고
난 끝내 그의 뒷모습을 보아야만 했다
그래 이젠 웃어야지
난 처음부터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으니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 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갈 사랑할 수 있으니 ~~
사랑이여 이제 내가 달려갈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이여 이제 내가 움직일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인생은나그네길~차 한잔 드시구 가셔요~ -방랑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