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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빠진 울마누라 ㅋㅋ

음란서생 |2006.03.10 06:17
조회 70,298 |추천 0

ㅎㅎ 요며칠 결혼 3개월만에 진짜 신혼집으로  이사하구 짐정리 하느라 바빠서 못들어와 봤는데

내글이 톡이 됐네요.. 쁘듯한 기분 ㅋㅋ 

ㅋ 내 글보다는 베플이 히트인듯 ㅎㅎ 성큰이라...

덕분에 울마누라랑 화이트 데이날 아침부터 열라 웃었읍니다. ㅋㅋ

다들 즐거운 하루, 행복한 화이트데이 되십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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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3개월 따끈따끈한 신혼입니다.

요즘 울마누라가 게임에 빠졌읍니다.. 다름아닌 스타크래프트..^^

제가 스타를 워낙 조아라해서리 가끔 칭구들이랑 겜방 갔다가 늦게 들오면.

이미 삐진 마누라 절대 문을 안열어주더이다.

방법은 하나 현관문 우유투입구 사이로 한장 한장 만원짜리를 밀어넣으며 용서를 비는 ㅋ

초기엔 5만원으로 풀렸으나 이젠 거의 10개는 넣어줘야 문이 열리는 ㅋ 

이대로는 안돼겟다 싶어서 마누라에게 스타를 가르쳤죠 ㅋ

첨에는 역시 눈치빠르신 울 마누라~ 나의 잔머리를 간파하고는 안배우려구 하더이다.

그래서 쓴 방법이~ 이거 배워서 한판만 깨면 옷한벌 사준다~~라고 꼬여서

가르쳤죠 ~~결과는~~대성공 ㅋㅋ

컴퓨터랑 1:1해서 한번 이겨서 옷한벌 사주며~~ 거봐 잼나지? 하구 걍 넘어갔는데

요즘엔 가끔 같이 겜방두 가구 가끔 겜방갔다와두 잘 안삐지구~~

더더욱 놀라운건~ 맨날 집에들오면 홈쇼핑 채널만 보던 그녀가 이젠 겜방송을 보면서 전략을

연구한다는 ㅋㅋ 한가지 아쉬운건 임요한 멋지다구 넉놓구 볼때 살짝 질투가 ㅋ

그런데 어제 둘이 같이 거실에 누워 티비를 보는데..

제가 집에선 거의 속옷하나만 입구 있는데 티비볼때면 언제나 마누라가 내 배를 베계삼아 누워서

본답니다^^ 쿠션이 남다르다는

 근데 저는 몸에 털이 군데군데 나는 타입입니다 배꼽주위에 조금 가슴 가운데 조금 이렇게~ 근데 마누라가 갑자기 내 가슴에 털을 보더니~ 하는말~

"오빠~ ㅋㅋㅋ 이건 멀티야?" 그러는 겁니다

한참 웃었읍니다 . 그러더니~

"그럼 본진은 어디야? ㅋㅋ요기? 조기???"

정말 둘이서 많이 웃었네요~ ㅋㅋ

걍 웃으시라구 한번 올려봅니다~^^

음 스타를 아시는분만 이해하실듯 ㅎㅎ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누가 그래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ㅎㅎㅎ|2006.03.13 08:53
풍부한 멀티라.. 부럽습니다 ㅋㅋㅋ 좋은 성큰도 가지고 계시겠군요 ㅎㅎㅎㅎㅎ
베플ㅎㅎㅎ|2006.03.13 09:38
풍부한 멀티라.. 부럽습니다 ㅋㅋㅋ 좋은 성큰도 가지고 계시겠군요 ㅎㅎㅎㅎㅎ
베플.|2006.03.13 10:38
부부싸움 할때 조심 하세요..마누라가 침을 뱉으며 히드라 공격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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