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8세 건장한 대한민국청년입니다....
여자친구 없이 지낸지 일년하고도 5개월이 지났습니다.....좀 크게 맘이 다쳐서 여자만날 생각없이 그냥 지내고 있죠......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여러 선배 지인들과 매일 술로 밤을지새죠.....처음에는 무지 하루하루가 잼있더라구요.....못해본거 다해봤습니다.....제가 직장을 다니다가 제장사를 시작할려고 준비하고 있었거든요.....퇴직금 640만원 2주만에 다썼습니다......그땐 많이 혼란스러워서 돈이 아까운지도 몰랐구요.....놀고 취하는게 좋았습니다.....가게를 오픈하고 가게에 매달려 열심히 하고 밤에는 술을 열심히 먹어 됐죠.......3년 안마셨던술 6개월되니까.....몸이 힘들더라구요......그래도 마시는게 술이더라구요......시간이 지나면서 밤에는 술없으면 재미가 없더라구요......벌어서 맨날 술만 먹고 하니 이제는 지겹더라구요.....근데 돈은 안아까웠습니다....제가미친거죠......어느날 가게장부를 보고 술값을 계산해보니 한달에 술값으로400만원 정도 나가더라구요.....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 잘안되네요...친구들 만날때 제가 가게를해서,벌이도 괜찮고 하니까 친구들과 술자리에서는 제가 거의 사는 편입니다.....호프집가자니 시끄럽고 애들같아서(제생각입니다).......안갑니다....가더라도 동네에서 마시고 룸빠 갑니다....편하고 조용하고 근데 술값30~40만원씩 나오죠......제가 술을 좋아해서 두세병씩은 먹죠.....2차 나이트 아님룸입니다.....친구들 밖에서는 못마시겠답니다 나이트룸들어가서 두세병 세네병 마시면 60~70만원정도 나오죠...하루에백만원입니다 조금씩 뿜으로 낼때도 있지만 서로서로 삽니다.....처음엔 잘그러더니 직장인들은 버는돈이 한정돼있잖아요 제가 술먹고 싶어서 친구들 부르면 제가 왠만하면 삽니다...친구들 술먹고 싶다하고 전화옵니다....이제는 술다먹고 돈없다고 저보고 사랍니다......웨이터나 다른사람들보는앞에서 돈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할수도 없고 먼저 제 현금이나 카드로 계산합니다....다음날 달라할수도 없고 그냥 잼있게 놀았으니까 됐지 하면서 다음에 친구들이 사주겠지 그생각으로 잊습니다......그런데 이런일이 반복이 되니까 저도 짜증나더라구요.....나는 맨날 술사나 그런생각이 듭니다.....친구들 술산다고 나오라 합니다.....술마시고 나이거밖에 없어 그러면서 돈줍니다......저 돈받아들고 짜증납니다.....술값에 반도 안되는돈 줍니다......친구들한테 한마디 합니다....너희들 만약에 내가지금 돈없이 너희들믿고 술마시러왔다고 생각해보자 너희들 어떻게 할려고 했냐 했더니 친구들 뭐가 그렇게 째째하게 생각하냐고 속이좁다합니다.....그렇다고친구들끼리 돈얼마 안되는걸로 말하기도 그렇고 이거 요즘에는 화나더라구요....또 이런식이네 하구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러다 의 상하면 어쩌죠 그러면 안되는데 이렇게 가자니 제가 싫고요......그래서 어디 괜찮은 여자만날려고 생각중인데 막상 만날려고 하니 없네요....무슨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여친있으면 술은 덜먹을꺼같아서요......친구들하고 한달이면 7~8번은 만나서 술마시니 조금만 마시면 좋은데 술먹으면 그게 안돼요 제 주사거든요.....근데 이젠 좀 자제할려고 노력중입니다....요즘은 술먹는일 아니면 밤에 할게없습니다......재미도 없고 집에서 겜하다 자는게 일입니다...뭐 잼나게 알차게 하루 보내는방법 없을까요....낮에는 열심히 가게 꾸려나가지만 밤에는 할게 없어서요.........제 얘기가 너무 어지러운것 같네요......할말은 무지 많은데 너무 길것같아서 최대한 줄이다 보니 엉망인것같아요......악플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