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스프 좋아하는 분여? 손들어봐여...없나여?
전 스프중에 양송이 스프를 좋아해여..
그렇게 그녀와도 양송이 스프를 통해 만나게 됐습니다.
제가 밤마다 가는 레스토랑이 있거든요 일 끝나구여...
그곳에 양송이 스프는 정말 최곱니다.
스프에 구운 양송이가 통째로 들어가 있죠...한 머그컵 분량인데
거기 빵찍어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다 풀려요...
그날...일 끝나구여...갔습니다.
매니저랑 여 종업원 밖에 업죠...
언제나 처럼
긴생머리에 이쁜그녀" 양송히 스프 죠?"
저: 네^^;
그녀:손님 죄송한데 오늘은 양송이가 없어서...표고버섯 스프밖에 안됩니다...
저: 양소이 없나요? 어떡하져...전 그게 아니면 안되는데여?
저: 메뉴판 좀여...
그녀: 네
한참을 봐도....대채할 만한 음식이 없더군요..
사실..전...
양송히 스프를 사먹을 돈밖에 없었거든요..제일 싸니까여...
저: 저...사실 돈이 없어서....양송이 스프가 아니면 안되겠네여. 오늘은 그냥 가야죠
아가씨...혹시...양송이 스프 끌일줄 아나요?
그녀:네.
저: 일 언제 끝?
그녀.: 이제 가요
저: 혹시...저희집 가셔서 스프좀 끄려주시면 안되나여?
그녀: (당황) 네!? 죄송여..
저: 제료는 있습니다 딴 뜻 있는거 아닙니다...매니저 님 제 친군데
월급 따블 말씀 드리께여.
나쁜뜻없습니다
그녀.: 네
저희집에 델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오뚜기 양송이스프-_-를 주고
끌여 달라했죠...그녀 당황해 했습니다... 이것도 못하냐고. 물부고.. 저으면 끝-_-
못한다고 뻐겻죠...
그리고 사랑 했씁니다.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