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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울고 온 동생... 얼굴이 일그러진 동생...여자아인데...

....한속상... |2006.03.11 17:13
조회 79,299 |추천 0

너무많은 분들이..... 자신의 일인마냥 생각해 주신것 감사합니다... 동생은 지금 병원에 갔습니다... 다행히 사장님이 형편을 감안하셔서 병원비도 가불받은 상태구요... 언니가 부족해서 배상을 청구하고 싶어도...학벌이란게 여기서 걸리네요.... 뭘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지금은 그냥 돈보다도..... 상처받은 동생이 걱정입니다....혹시나 이번일로 아이가 마음에 문을닫진 않을런지.... 항상 힘들어도 잘 웃는아인데도...이번에도 .....그렇게.....아픈데도.............언니한테...괜찮다고........자긴 괜찮다고................미안하다고.....그러는데.........마지막으로..........동생이....상처받지 않게....한번만 기도라도...해주세요.......

 

 

 

 

 

너무 속이상해 글을 올립니다..

 

동생 친구들이 동생을 부축하고 집에 오는데.....

 

학교에서 선생님께 맞고온 동생을 보면서 너무 속이상하고 하소연 할 곳은 없기에..

 

학교에서 동생이 맞고 왔습니다.

 

원래 강한아이라 절대 울지도 않고, 매일 웃고 붙임성 좋은 아이라 참 항상

 

웃음을 주는 아이지요..

 

고3인 동생..

 

야자담당하신다는 선생님께서 동생이 급식비를 못내서 .......; 점심 저녁 제가 도시락을 싸줘요..

 

여동생인데 그래도 친구들 급식먹으로 갈때 항상 그 도시락들고 가서 먹고 그러면서도

 

항상 웃어주는 착한 아이지요..

 

그날은 제가 오전에 병원에 가야해서 동생 도시락을 못싸줬어요...; 그래서 저녁이라도 도시락

 

싸다주자 해서 싸가지고 동생 학교로 갔지요... 그런데 유난히;; 버스가 밀리는 바람에 퇴근시간이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늦은시간에 도시락을 갖다 주게 되었는데... 동생이 못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언니 심정에는 고3인데 밥이라도 먹이고 공부시켜야지 하는생각에 ..

 

그럼 언니가 올라갈까 들어갈까? 그랬더니 아니라고... 자기가 나오겠다고...그래서 동생이

 

도시락을 받아가지고 올라가는 ... 야자가 시작했던거 같았어요....;; 동생 따름에는 야자담당 선생님

 

성격을 알아서 안나오려고 했는데... 밖에 기다리고 있던 언니가 내심 걸렸나봐요

 

그래서 나와서 도시락을 받아가지고 갔는데.... 그 이후로 문제가 생겼네요..

 

야자담당선생님.... 그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선생님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학부모님들도

 

여러번 찾아오고.... 또 학부모하고 싸우시는.... 얼마전에는 한 남자아이를 심하게 때렸다가...

 

그 학부모가 찾아와서 때렸다고 그러더라구요.....

 

동생이...늦게 올라가서..... 내가 누군지 아느냐... 3분이나 늦었냐... 벌금 오천원내라....

 

동생이.... 돈이...없다고 그랬더니..... 더구나 남녀합반인 아직은 청소년인 아이한테..

 

왜 그땐 그렇잖아요.. 남자애들 있을때 선생님한테 혼나고 그러면 ... 더 창피하고 더 싫고..

 

동생은 그자리에서 선생님한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답니다....

 

너무 심했는지.... 옆반 감독 선생님까지 오셔서 말리고...

 

오천원이 없다고....

 

도시락을 못먹어서...

 

못난 언니때문에........

 

맞고 온 동생을 보면서.....

 

울면서 글쓰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선생님께..

 

세상엔 너무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정말 존경하고 세월이 지나도 보고싶은 선생님이 참 많이 계십니다.

단 몇분의 오해의 소지를 가지신 선생님때문에..

다른 선생님들이 원성을 사는건 원치 않습니다..

선생님 얘들이 잘못했을때 따끔하게 지적해주시고, 정말 맞을 짓을 했다면

도를 지나치지 않을정도로 때려주시는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성을 잃으실 정도로 감정조절을 못하시며 아이들을 때리시는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더욱더 사랑으로 보살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학생과 직장인의 차이점, 공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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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렇게하세요|2006.03.14 10:12
그냥 넘어가지 마시구요. 일단 교육청에 민원 올리시고 교육청 전화연결해서 교육청장으로 연결 부탁하세요. 그렇게 하면 일단 민원실에서 무슨 일인지 먼저 말하라고 할거예요. 다른거 다 필요없으니까 교육청장 연결 해달라고, 학생하나가 반죽음이 되도록 맞았다고 그러면 민원실 직원은 아니더라도 간부급에게 전화가 넘어가요. 학교 사립이면 이사회 연락하시구요 학부모 학교운영회가 있을거예요. 알아내려면 금방 알아내니까 학부모위원회에 교사의 자질에 관하여 타원서써서 올리세요. 학교 홈페이지에 올리는것도 잊지마시구요. 문제가 많은 선생이라면 본보기를 한번쯤 따끔하게 보여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동생분 진단서떼서 그 선생 고발하시구요 자문이 필요하다면 청소년자문위원회 혹은 무료상담소등 여러군데 문이 열려있습니다. 학벌이 무슨 상관입니까. 할수있는거 다 동원해서 따끔하게 맛을 보여야죠. 교육청에 폭탄글로 계속 올리시구요 동생분 싫어하실수도 있지만 그 선생이란 사람에게 맞은거 얼마나 어떻게 맞았는지 사진 다 찍으시구요. 담당 의사선생님께 소견서 써달라고 하세요. 그거 전부다 물증 , 참고자료 들어갑니다.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님 말씀처럼 세상엔 좋은 선생님들이 많지만 이런 선생이란 소리 들을 자격도 없는 인간들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뤄줘야 하는겁니다. 힘내세요!!
베플도움을드리...|2006.03.14 22:44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여학생폭행사건으로 9시뉴스를 떠들석하게 만들엇던 그 학생입니다. 카메라로 찍어서 올려서 아주신고를햇죠. 이런거 그냥넘어가서는안되십니다. 어디학교와 선생이름을 정확이 밝히셔서 사람들 네티즌사이에 뿌려 얼굴을못들게하시고. 경기도시라면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종합교육청. KBS.SBS.MBC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자유게시판. 그런곳에다 이사건을 정확이 공포하세요. 지금글쓰신분이 그냥넘어가신다면 그런선생이 계속생길겁니다. 제가 여학생폭행을올린것에 관해 잘모르는 분들은 저를욕하는데요, 그게아닙니다, 지금글쓴이와같이 저희반에 한학생이 부모님과 살지않아서 급식비가 부족하다는이유로 여자애가 주먹으로 맞은겁니다. 이거 꼭신고하십시요 , 그리고 학교에다 연락하십시요 교육청에 지금당장 연락하겟다고, 그리고 꼭 합의봐주지마세요, 경험자라고하면 뭐하지만.. 정말.. 그냥넘어가지말으셧으면좋겟네요.,. 동생분이 최대한 상처받지 않기를 기도하겟습니다..
베플개새끼|2006.03.11 17:52
이러다가 학생이 참다 참다 못참어 선생때리면 신문에는 이렇게 나오겠지 ㅣㅣ 말세!! 학생이 수업늦어 꾸짖자 반항후 선생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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