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수능의 언어영역은 그전의 모의고사들 보다 훨~~~~~씬 더 어려웠다..
그래서 지문을 아직 많이 남겨두고있었는데
종치기 훨씬 전부터 감독관은 답안지 마킹 빨리하라고 수험생들을 다그치기 시작했다..![]()
워낙 유별리 빨리빨리 하라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문제를 채 다 풀지도 못하고 그냥 찍어버렸는데..!!
내가 소심했던 건지
내 주변의 다른 애들은 계속 풀었다.
내가 마킹을 끝내고 감독관이 시키는대로 머리손을 하고있었던 10분동안을
그렇게...........................풀고있었다...
그 감독관은 아무리 생각해도
빨리빨리 증후군을 심하게 앓고 있었던게 분명하다.
제길.
나중에 성공해서 돈 많이벌면
그 감독관 꼭 찾아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