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5개월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잊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하다 저녁이나 같이 먹자는 말에 좋아라 나갔지요...
헤어지자고 먼저 고한건 저였는데 막상 헤어지니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 힘들더군요....
좀 서먹하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너무 설레고 좋았습니다...
그냥 가장 핵심적이었던 질문 몇가지만 물어보고...현재 만나는 사람은 있는지...
만나는 사람 없다는 말에 너무 좋더라구요...제 욕심이었지만...
그런데..헤어지는길에 저희 집까지 바래다 주면서 팔짱을 끼고...손을 잡고....
며칠후 다시 한번 더 만났을땐 장난 식으로 제 얼굴을 꼬집기도하고....
왜 그러는 걸까요?
남자들은 맘이 없어도 아무런 감정없이 그럴 수도 있다는데....
그사람도 그냥 제게 그랬던 걸까요?
이 남자의 본심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