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정말 고민이 있습니다.
여친(이하 a양)과 본인(이하 b군)
사귄지는 한 4달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고민은...
제목에 나왔듯이 성격.. 말투... 행동.. 데이트 비용..
처음 만날때는 a양이 차분하고 여성스럽고...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성격 지랄맞고.. 괴팍하고.. 이기적이고...
살다 살다 이렇게 성격드러운 여자는 처음봤습니다...남친한테 욕하고...때릴라고 손 올라오고..
그리고 문제는 데이트 비용..
서로 회사원이라 월급 사정 뻔히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여자 자기 월급에서 70% 적금하고 나머지 돈으로 용돈쓰는데..그 용돈으로
자기 옷사고.. 자기 필요한거 취미생활에 다 써버리고 가끔 나한테 만원짜리 밥 한번 사주면 땡입니다.
정말 한 4달간 만나면서 밥 얻어 먹은게 5번? 그게 땡..
저 용돈 받습니다. 가끔 인센티브 받은달은 용돈이 많죠.. 물론 여친한테 쓰는돈 아깝지 않습니다..
아니 처음에는 안아까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부담이 되네요..
꼭 반반 더치 하자는거 아닙니다.. 내가 10번 사면 여친이 3~4번 바라는겁니다..
하지만 전혀 그럴생각은 없다는게 문제죠...여친과 주중에 밥먹구 뭐하고 그러면 내가 다 냅니다.
주말에 만나면 또 엄청난 데이트 비용 제가 다 부담하죠.. 그리고 또 가끔 집에 가기전에 간식거리
등등 사달라고 하여 내가 다 사줍니다...한달에 한 60~80만원정도 쓰는거 같네요 ..
정말 고민입니다. 근데 문제는 자기도 돈을 안쓴다는걸 알죠..
자기는 월급대비 적금액이 많아서 그런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네요..
그거까지는 좋은데 왜캐 입이 고급인지 -0- 정말 어떡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