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선물 센스 제발 집에있는건 건들지마....

이건 아니... |2006.03.15 10:51
조회 457 |추천 0

괜히 사랑하는 남친 욕하는거 같아서 혼자 고민하다 다른 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전 한 200일 정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성격도 좋고 착하고 배려심도 있는것같고 절 많이 사랑해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선물에대한 센스가 많이 떨어진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두 나름대로 기념일엔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주 많이 보여요 주말에 만나면

맛있는것도 많이사주고 그렇다고 제가 돈을안쓰진 않아요 크리스마스며 생일이며 이런건 저도 꼬박 잘 챙겨주거든요 데이트 비용도 거의 비슷하게 내구요

문제는 이런 챙겨주고 안챙겨주고 문제가 아니라 간혹 기념일날 선물을 줄때 집에서 가져오는듯한 물건이 있어요 그리고 구입한거라고 말할때가 있는데 시계 뒷면에 새겨진 xx기념품 화이트데이때 이쁜 종이바구니를 사써 바구니 이쁘지 그런데 그 흔적있잖아요 집에서 가져왔다는게 느껴지는 모 선물도 받았지만 이렇게 사소하게 보이는 악의가 없는 거짓말이지만 자꾸 쌓이게 되면 나중에 아주 작은것에도 의심을 하게 될까바 고치고 싶은데 대놓고 너 이거 가져온거잖아 이렇게 말은 못하겠고 돌려서 말한다해두 어떻게 말을 꺼낼쥐 혹시 내 말때문에 자존심이 상하게 될지 걱정이되서요 앞으로 지내다보면 선물을 또 받을 일이 생기나 할텐데 그냥 이뻐서 가져왔어 하면 기분좋게 받을꺼 같은데 사왔다고 거짓말을 하니 에휴~

그럴때마다 이번엔 집에서 무엇을 가져올까? 이런 고민하는거 넘 싫어요 구냥 선물을 안받고 싶음 심정일때도 있어요 ㅋㅋ 그냥 애교로 받아줘야할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