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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친의 물주입니다.

어이없는이 |2006.03.15 16:37
조회 1,800 |추천 0

제 남자친구는 일년전에 제가 다니는 회사에 입사한  직원입다.

입사당시 자기 말로 5년동안 사귄지 된 여자친구가 있었고 ...

성격이 활발한 우리 둘은 회사 회식 그리고 평소 한삼실서....

제법 친한 편이었습니다.

저는 이년전부터 쭉 남친은 없었으나.. 만나는 그냥 친한사람한사람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장동료이상으로는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죠.

그러던..회사의 물류삼자 계약으로 인해.

전체 회식이 있었을때 술을 약간 먹은 그사람이 화장실을 갔다가 나오는 저한테 뽀뽀를 하더군요.

너무 당황해서 그만 뺨을 때렸습니다.

근데 그상황도 그랬고 술마시고 그런것도 그랬고 그사람은 여자친구도 있고.

그냥..이래저래. 저한테 관심이 있다고 겨울쯤 회식자리나. 그냥.. 가까운 사람들끼리 술먹을때

장난식으로 몇번 듣긴했습니다.

근데 그건 그냥.. 농담반. 그리고 동거녀가 있었기 때문에 별생각안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그냥. 그냥.. 그렇게 어찌하다가 이상한

분위기의 전류를 타고~진행되어버렸습니다. 왜냐면.. 잠깐씩 듣긴했지만. 그사람 소문에는 여친이 바람을 펴서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힘들어서 3달가량.. 술먹고 그러고 지냈답니다.

저 사람 만나기가 좀 힘든 사람입니다.

근데 너무도 어처구니 없이 그사람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연애 안해본것도 아닌데. 뻔히 아플지 알면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도 일년넘게 알고 지내던 오빠 주변은 저를 다 이뻐해주고.

그냥.. 특별한 문제 없이 문안하게 잘지냈습니다.

근데.. 제가 나쁜거죠.. 그사람 제 해바라기였거든요.

근데 몇년만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정말 독하게 맘먹고 그사람을 깨끗이 정리했습니다. 물론 정리할만큼 깊은사이가 된것도 없이 항상 옆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내가 이사람 하나만 보고 충실하고 싶어서.

차도 이것저것 다 버리고 그사람 택했습니다.

첨부터 제대로 된 데이트한번 한적없고 밥한번 제대로 먹은적도 없습니다.

참. 저도 어떻게 된건지..남친 첨 만날때부터 돈이 조금 딸렸습니다.

12월 초부터 연인사이가 진행됐는데 남친..크리스마스때는 친구들과 스키장에서놀구오고요.

31일은..친구들하고 모텔에 방잡아놓고 술먹고 새해 1월 1일날.

예전에 친구들이나 데이트 하던 곳이라면서 무슨 다방같은  음악도 안나오는 커피숖을 데려가더군요. 그래도 그때는 그러려니 참았습니다.

1월 14일 제생일이었습니다. 친구들 다 모아놓고.. 그냥.. 정말 몇년만에 내가 사랑하는 남자야

하면서 .. 큰맘먹고.. 내인생에 마지막이다 하면서 소개했습니다.

그날도 남친 돈이 없었습니다. 그날 자기 신발 을 18만원주고 사버려서였습니다.

(나중에 알았음) 그냥.. 내가 좋아하고 그리고 지금 없을수도 있으니깐 하고 제 카드주면서 계산했...

31일날 저희회사가 150만원가량. 보너스를 받고 또 14일날 또 월급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 돈을 다 어디다가 썼냐는 거죠?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이래저래 시간이 지나면서 제남친.. 갈수록 태산이었습니다.

술을 엄청 많이 마시고 제가 남친한테 전화했습니다.

제가 같이 있자고 했습니다. 근데 안된다고 계속 그러더군요.

한 2-3주 그런일로.. 제가 말했습니다. 그냥..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자는건데.. 너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첨으로 가까운 어딘가에 가서 숙소를 잡고 나가서 외각에서 밥을 먹고

맥주한잔을 가볍게 하고 방에 들어와서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새벽에 시간볼려고 나도 모르게 남친 핸펀 보았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어면한 커플번호로 남겨진.. 말..

안들어올꺼면. 문자라도 넣어주지 .싸웠다고 .. 외박하면 어떻게"?

순간 앞이 깜깜했습니다. 에혀~그상황에 남친 더 큰소릴 쳤습니다.

왜 자길 못빋어주냐고..그리고하는 말. 오늘은 가서 꼭 정확히 정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믿지 않았습니다. 아니못믿었습니다.

갈수록 태산이라... 사실 그집에서 날 만나는 동안 계속 그여자랑 같이 살고 있었고. 싸울때만 외박을 한거였고 알고보니 그사람 집을  만나면서 고생만시켰다고 그여자한테 줬담니다. 그래서

정리한게 아니고 자기가 그집에서 나와야니만 그나마 끝이 나는 거였습니다.

이것저것 한가지씩한가지씩 거짓말은 끝이 없었고

남친 아직도 여자가 있다는것도 밝히지도 안았고.

아직도 그여자한테 전화가 옵니다. 한번은 그남자가 내앞에서 그여자랑 싸우고 울고있는 그여자 응석 받아주고 내앞에서 쇼를 하길래.

내가 그랬습니다. 나랑 끝내든지. 그여자한테 여자가 생겼다고 말하고 이자리에서 끝내든지

했더니 그사람 나한테 한다는 사람 끝까지 자길 한번 더 믿어주지 못하겠느냐고.

넌 항상 그런다고 하면서 그여자한테 상처주기가 싫어서 내앞에서 전화를 못하겠다면서 마지막하는말 내가 애를 모르냐??였고 알았으니깐 내려(차에서)

.....정말 무너지고 죽고싶었습니다.

남친만난 후 1월부터 그사람 제가 사실 먹여살렸습니다.

밥을 먹으러 가도 뭐먹고 싶어?이렇게 물어보면서

일단 먹습니다. 그리고나서 계산할때 뒤에서 이를 쑤시며 그냥.. 보고있고 자 !현금영수증끊어하면서 카드를 챙겨줍니다. 이제는 그 집에서 나와서 .. 부모님 집에 삽니다.

잘들어가지도 않지만. 집에 갈때쯤에 오늘 집에 들어갈꺼야?

모텔에서 자는 소립니다. 첨에 저도 같이 있는게 좋아서 그랬는데

정말 보다보다 어이가 없는게 그거죠..

분명 돈이 없는데 가자는건 절 믿는다는거죠?

어제 참다못해서 제가 그소릴 했습니다. 나도 돈 없는데 했더니만.

하는 말이 .어디 찜질방이나 가까? 만원도 없어서 요즘은 죽겠다. 했더니만. 말도 안나옵니다. 아 ~그럼 집에나 가자... 그러는 겁니다.

주말에... 저한테 미리 스케줄 애기합니다. 한번도

뭐 약속이란거 지켜본적도 잘해준적 없지만.

일끝나고 만나서 밥먹고 미용실 갔다가.. 네일받고

영화한편보고 .. 술한잔 마시고 들어가서(모텔)자자...

근데..결국 혹 이대로 하면.. 미용실 갔다가 자기도 덩달에 머리짜르고 왁스도 사고. 계산은 제가 합니다. 영화도 할인까지도 제가 받으면서 돈내구요.

계산할때는 항상 미적거리더니 이제는 그냥.. 대놓고 그냥.. 나가버립니다.

전에 그러더군요. 요즘 누가 여자한테 돈쓰면서 만나냐고. 그게 뭔가 가우 살리는 일인지 아나봅니다.

한두번 애기했습니다. 나도 돈없고.. 정말 힘들다고

그런데도 돈없어도 뭔가를 하자고 하고 당연지사 밥은 먹으러 갑니다.

어디 가자고 하면서 기름값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면서 갑니다.

기름도 제가 넙니다.. 꼭 3만원 넣는다고 합니다.

이월달  남친때문에 차가 없어져버려서 다시 사려고 적금을 깼습니다.

 근데 남친 차 알아봐준다더니. 소식없고 이렇게 지내다가.. 그돈 다 써버렸습니다.

지출을 아끼자고 합니다. 근데 결국 전 이런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큰맘먹고. 사준 옷들 70-80만원이 넘습니다.

근데 전 동거녀가 다 가져가버렸습니다. (남친말)

남친 맨날 30-40분거리 집에 간다면서. 항상 시간이 이상합니다.

어제는 헤어진지 20분도 안되서 전화를 안받더니 그담에는 씻고 누웠답니다.

동거녀 집을 간게로죠. 저 의심하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오늘은 도저히 답답하고 저는 잠도 못자고 돈은 돈대로 쓰고 기름넣어줘

밥사줘. 동거녀땜에 힘들어해야돼~

속썩이고 외박하고 술먹으로 가면 그것도 이해못해주냐면서... 화내고

약속 안지키고.. 하는말 상황 당시에 와서 나 거기 간다.

새벽 3-4시가 다 되어서..전화 딸랑 한통하면서 ...

이제와서.. 항상 하는 말이.. 자기는 매사에 어디가면.. 행선지 밝히고..

항상 제대로 했다는 겁니다.

모르겠습니다.

정말 요즘은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이 절실한데 무엇때문에 잡고 사는지

오늘도.. 너무 답답하고 어색한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점심때

밖에 레스토랑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암말없이 가더군요.

저보다 더 비싼걸 시키던데..혹시나 했습니다. 근데 역시나 암말 없이 먹기만 하더니만.

뒤에서 이쑤시더라구요...담배도 없으면 안사다가. 제가 사면. 그때.. 핍니다.

어제도 그사람 어딜갔는지 오늘은 차에있던옷 그대로 입고 왔더군요.

정말 속상합니다.

이제는 당연지사가 되었습니다.

이사람은 자기 없으면. 내가 당연히 있을줄 압니다.

그래서 모든지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직장이라서 한번에 짜를 수도 없고. 이사람이 술먹고 횡설수설해서.

회사사람들도 다 압니다. 만나는거.

........ b형남자에.. 술먹고 동거녀 땜에 괴로워서 저한테 주정도 합니다.

에혀~~~

되려.. 그동안..내가 니눈치 보면서 얼마나 괴로웠는지 아냐?

니가 뭘한게 있냐면서.. 그래.. 야 사람 떠보지 말고 니 맘대로 하면서 그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끝입니다.

저녁시간에는 노발대발 난리겠죠?

어찌 대처를 해야할지 얼마나 더 상처를 받고 참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정말 그사람 할소리 안할소리 다하면.. 이제 그냥.. 끝내도 좋다고 애기하는거겠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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