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악몽같은 이이기..시작할게요..
싫고 악마같은 하루...저번에 원서내러 갔을때....2탄이다..완죤!!!
머피의 법칙을 증명이라도 하듯~
열라~꼬이고 꼬였따...
한번 꼬이면 정말이지 걷잡을 수 없다...
아침에 친구A에게 문자를 보냈다...
약속을 정하려는 문자였다..
But!!!
나의 일방적인 통보 문자에 친구는 화가 난 참이었따..
그때 난 밥을 먹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날카롭고 냉정한 답장에 놀라고 당황스럽기 그지 없었따...
밥알이 곤두설 정도랄까?
솔직히 나도 잘못했었따...그치만 다 사정이 있으므로..이해해 줄줄 알았다...
암튼 이건 이거고..본론으로 들어가면~
아침부터 이 사건으로 찜찜하고 슬슬 짜증이 밀려오더니..
꼬리에 꼬리를 문 줄줄이 비엔나 처럼..
소곱창처럼...베베~~~~~~꼬이기 시작했따..
그렇게 냉정하고도 싸늘한 문자를 주고 받은 이후~
점심을 먹기 위해...친구B와 만나기로 했는데...어쩐지...친구가 이리로 오겠단다..
근데 서로 장소를 착각하고 엇갈려버려서 엉뚱한 곳에서 서로 기다린것이다!
휴우..그래두 여기까진 이해하겠다...
밥을 먹으러 학교식당에 들렀는데....내가 젤 먼저 와서 식판을 떡~하니 들고 있었는데...
뒤에 온 사람들 먼저 주는 것이 아닌가..
배가 고파 신경이 날카로웠는데...완전 열뻗쳤따!~
아줌마...정말 너무하세요~!!!!!!!!!내가 먼저 왔어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그냥 맘속으로 삭혔다..
밥먹고 나왔다.....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우산도 없는데..제기랄!!!!!
나중에 수업 끝내고 일이 있어 거기도 가야는데....우산이 없는것이었다..
친구 말로는 나중에 그치니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나두....뭐...그 친구 말을 따랐따....공부는 안되었따....불안감에~
그런데!! 비가 그치긴 뭐 개뿔을 그쳐~~쭉쭉...더 많이 왔다!!
이런~
그래서 학교 근처에 사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렸따..
꼭~~~필요할때는 전화를 안받더라....ㅠㅠ
친구C는 수업중..........친구D는 아예 문자와 전화를 쌩깠다...ㅡㅡ
그냥..난 할수없이..비를 맞고 가기로 했다...청승맞게!
쭉쭉오는 비를...나도 어찌 할 순없었따.....
그러다가 약속장소로 가는 버스안에서 완죤 더 가관이었따!!
맨 뒤에 앉은 나...
옆에 웬 뚱뚱한 아줌마가 앉더니....주기적!!반복적으로!!
으음~하면서 큰 소리로 헛기침을 하는것이 아닌가~
아니..목에 뭐라도 걸렸으면 조용조용히 할것이지..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쓸데없이...으음~소리로 곤히 있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냐고!!!!
휴우..힘든 하루다...
아직 남았따.............
몇 정거장을 지나친후~ 이상한 남자가 하나 탔다..웬지 기분도 이상했따...
이어폰을 꽂으며 리듬을 타며 들어오는 한 남자~
아니..아저씨다..덩치가 좀 있는...
갑자기 리듬을 쫙~타더니 씩~~~쪼갠다..(음흉한 웃음)
여자승객을 쳐다 보고~모르는 사람한테 웃으며..아주 섬뜩하다....
안녕~~하고 손짓하는것이 아닌가?!
옆에 앉은 여자 曰: "아까 정류장에서 내한테 뭐라뭐라 하더니..따라탔다...어떡해~"
무서웠다! 그여자가 하필...내 옆에 앉았다....
나랑 눈이 마주쳤다......섬뜩하다...쌩까야지~~
빨리 내렸음 좋겠는데 차가 열라 막힌다..ㅡㅡ
지랄~퇴근시간이네!!! 쓰읍~
드디어 무사히 내려..약속장소에 도착~~~
공짜밥을 먹을 기회였는데....여분이 없었다..다 먹어버렸다....
안그래도 멀미나고 배고팠는데!!!!!
쓰읍.....
친구와 헤어지고....집에 왔다..비를 맞으며~
아빠가 잘 누워계시더만...내가 씻을려고 하니..
먼저 들어가서 씻더라...
휴우...
찝찝했따...못씻어서.......한참뒤....난장판이 된 욕실...
내가 다 치우고 씻으며.......
생각했다..
하루 종일! 쓰읍.........베베~~꼬인다..................
꼬인다고 생각하니 더 꼬이는 것 같다........
오늘...얻은게 있다면~
재수없다..없다..하니 진짜 없었따!!
이제 툭툭 털고~다시 새로운 맘으로 일어서야지!
어제의 악몽이.........마지막 이기를.............ㅡㅡ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