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옥 (안국동)***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이집은 설렁탕 맛으로도 유명하지만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안국동 헌법재판소 부근에서 직장인들의 주된 식사메뉴가 되어버린 만수옥 설렁탕. 식사시간이면 설랑탕 한번 맛보려고 이곳을 찾은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1969년이래 만수옥의 국물맛은 늘 한결 같다. 31년 동안 만수옥 최고 주방장 박찬영 할머니가 아직도 이곳의 국물맛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 만수옥 국물맛의 비결은 좀 독특하다. 여느 설렁탕집처럼 하루이상을 푹고아 국물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암소 한우의 양지머리만을 골라 아주 센불로 4-5시간만을 끓여낸다. 그래야 담백하고 잡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만수옥은 설렁탕외에도 자체 개발한 특유의 소스맛과 어우러진 연한 어린돼지 수육과 해장국, 힘줄과 기름을 발래낸 한우 삼소등심 주물럭도 인기가 좋다. '만수옥' 오장동에서도 본듯하다면 그건 만수옥 2호점이라고 한다.
위 치
서울시 종로구 재동 107-1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헌법재판소 방향
메 뉴
설렁탕 (5,000원) 주물럭 (14,000원) 수육 (16,000원)
해장국 (4,000원)